사진 한화갤러리아 제공
사진 한화갤러리아 제공

[뉴스락] 한화갤러리아는 지난해 4월 전개한 브랜딩 캠페인 활동 'Right!갤러리아(라잇!갤러리아)' 캠페인, ‘라잇!사인(Right!SIGN)’ 프로젝트가 지난 17일 국내 최대 디지털 광고제인 앤어워드(&Award) 에서 최고영예에 해당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 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식 후원하는 앤어워드는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매년 디지털광고나 미디어 부문에서 좋은 성과를 낸 기업이나 단체를 선정해 발표하며 부문별 GRAND PRIX(그랑프리) 수상작 중 추가 심사를 거쳐 장관상을 선발한다.

갤러리아가 지난 4월 전개한 ‘라잇!사인’ 프로젝트는 시민들에게 미세먼지의 경각심을 효과적으로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디지털 AD 부문 사회공헌 분야 GRAND PRIX(그랑프리)를 수상하게 됐다. 이에 더해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키는 사회공헌활동을 ‘Right!갤러리아’ 브랜딩 캠페인과 연계하여 진행한 점 등이 높이 평가 받아 최고 영예인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라잇!사인’ 프로젝트는 갤러리아가 백화점 업계 최초로 건물 외관 미디어 아트를 활용해 미세먼지 농도 수준을 알린 활동이다. 미세먼지 농도가 81㎍/㎥ 이상(나쁨 수준) 시 갤러리아명품관 외관의 미디어파사드에 사이렌을 형상화 한 붉은빛을 점멸하여 시민들에게 미세먼지의 위험성을 전달하며 경각심을 환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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