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미래에셋대우는 해외주식, 선물 전용 거래 앱인 m.Global에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들을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FnGuide와 제휴를 통해 미국, 중국, 홍콩,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의 △리서치 자료 △기업 개요 △재무 현황 △주가 △지분 정보 △경쟁사 분석 등이 한 번에 제공되는 해외 기업 투자정보 서비스를 개편했다.

2000여 개 해외 기업의 리서치 자료 등을 한글로 제공하며, 해외기업의 실적 예상치와 데이터의 동시 비교 분석이 가능하도록 55개국에 위치한 600개 이상의 증권사들로부터 취합한 추정치를 기초로 산출한 종목 실적 예상치를 제공한다. 또 실적 분석을 위한 어닝서프라이즈 시계열 데이터도 함께 제공한다.

해외기업과 국내기업의 경쟁사 비교 분석이 가능하도록 종목과 관련된 5개의 경쟁사를 해외주식과 한국기업 간 동시 비교가 가능하도록 구성했으며 단위를 원화로 환산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톰슨 로이터 해외 뉴스 번역 서버를 추가해 영어로 제공되는 톰슨 로이터의 해외주식 뉴스, 해외 시황 등을 한글로 제공함으로써 해외주식 거래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m.Global 개편을 기념해 ‘해외주식? m.Global!’ 이벤트를 다음달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는 다이렉트 최초 신규 고객과 최근 6개월간(19.6.1~11.30) 해외 주식 거래내역이 없고 잔고가 없는 다이렉트 고객이 앱을 다운받고 이벤트를 신청할 경우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을 선착순 5000명에게 제공한다.

또한, m.Global 앱 체험 이벤트는 앞선 m.Global 앱 다운로드 이벤트 신청 고객이 이벤트 기간 동안 해외 주식을 1주 이상 매매할 경우 추가로 스타벅스 라떼 1잔을 제공한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당사는 글로벌 투자 환경이 다양해지는 만큼 해외주식정보 한글 제공 서비스 확충, 외화예탁금 이자 지급(RP) 서비스 등을 통해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최근에 대표 해외주식 거래 매체인 m.Global을 개편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 또한 진행 중이니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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