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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씨클 아누리 방문보육 교사의 놀이 진행 모습. 사진=LF [뉴스락]

[뉴스락]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방문보육 전문 브랜드 아누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영유아 양육자를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트라이씨클은 30일까지 아누리 하루놀이(이하 ‘아하놀이’) 서비스를 2시간 이상 신청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1시간 이용권을 증정한다. 15일까지는 아누리 정기보육 서비스 신청시 7%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할인의 맛' 이벤트도 진행된다.

지난 5월 론칭한 아하놀이는 영유아의 발달단계에 맞춘 단기 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하놀이 서비스 중 12개월~23개월 영아 대상 '아하돌봄'은 기저귀갈이, 식사지도, 하원지도 등 생활습관 전반에 걸쳐 케어를 받을 수 있으며 24개월~75개월 영유아는 월령별로 '아하오감놀이', '아하창의놀이'를 이용할 수 있다. 해당 보육 서비스는 양육자가 자녀에게 적합한 놀이 및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아누리 방문보육의 주 서비스인 '정기보육'은 영유아 자녀의 발달에 맞춘 놀잇감을 매월 가정으로 배송하고 가정별 지정된 선생님이 방문해 내 아이만을 위한 1:1 돌봄과 놀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하놀이 서비스는 네이버에서 '아누리' 검색 후 네이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정기보육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아누리 관계자는 "맞벌이 부부뿐 아니라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님들을 위해 양질의 돌봄 서비스와 함께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누리 방문보육 교육 연구소에서는 영유아 자녀를 둔 양육자들에게 육아정보와 놀이방법 등을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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