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케아코리아 [뉴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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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락] 이케아코리아는 편리한 홈퍼니싱을 제공하기 위해 도심형 매장을 늘려가고 있다.

이케아코리아가 도심형 매장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신도림'을 서울 신도림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에 공식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3월 오픈된 천호점에 이어 국내에선 두 번째 오픈되는 도심형 매장이다.

8월27일 오픈되는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는 고객과 더 가깝고 편리하게 만나기 위해 준비된 이케아의 도심형 고객 접점으로 홈퍼니싱 전문 지식을 갖춘 컨설턴트가 고객의 다양한 홈퍼니싱 니즈에 대해 상담부터 주문, 배송 서비스까지 일괄 제공한다.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신도림'은 지하철 신도림역과 연결된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 지하 1층에 위치해 뛰어난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가진 게 특징이다.

또 국내 주거 환경 및 홈퍼니싱 트렌드를 비롯해 이케아 제품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홈퍼니싱 컨설턴트가 상주해 거실, 침실, 욕실, 주방, 키즈룸, B2B 등 다양한 공간의 특성과 용도에 맞는 맞춤형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며 보다 체계적이며 전문적인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신도림'은 529m2 크기로 5개의 룸셋과 1대 1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플래닝 존 등으로 구성된다.

1인 가구, 신혼부부, 아이들이 있는 가족 등 다양한 고객 유형과 연령대, 그리고 각 공간의 고객 니즈에 맞는 홈퍼니싱 영감과 아이디어를 만날 수 있으며 침실, 거실, 주방 등 공간에 구현된 이케아 가구 배치와 수납 솔루션을 통해 전체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꾸밀 수 있는 토탈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다.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신도림'은 사전 예약 서비스를 통해 더 전문적이고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이케아 코리아 웹사이트 내 플래닝 스튜디오 상담 예약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예약할 수 있다.

니콜라스 욘슨(Nicolas Johnsson) 이케아 코리아 커머셜 매니저는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신도림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홈퍼니싱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만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빠르게 변하는 리테일 환경에서 고객 니즈에 최적화된 홈퍼니싱 영감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더 좋은 제품, 더 편리한 쇼핑 경험을 통해 사람과 지구에 친화적인 이케아 코리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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