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롯데마트가 3일간의 황금 연휴를 맞아 8월 15일과 16일 이틀 간 인기 상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하는 ‘통큰절’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을 위해 정부에서 임시 공휴일을 지정한 것에 발맞춰, 고객들이 연휴 기간 동안 부담없이 먹거리를 준비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8월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인기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행사 상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입하면 상품권도 증정한다.

우선,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항공직송 랍스터(454g내외/1마리/냉장/미국산)’를 엘포인트 회원이 행사 카드(롯데/KB국민/신한/NH농협/현대/우리)로 결제하면 기존 판매가에서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8월 15일과 16일 단 이틀간 ‘미국산 냉동 LA식 갈비(100g/냉동/미국산)’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기존 판매가에서 40% 할인된 가격에, ‘델몬트 바나나(1.2kg내외/필리핀산)’ 1+1행사를 진행해 판매한다.

단 하루 행사도 선보인다. 8월 15일 단 하루, ‘캠벨포도(3kg/박스/국산)’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기존 판매가에서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롯데마트가 코로나19 장기화 및 역대 최장 장마로 피로감이 높아진 고객들이 부담 없는 금액으로 다양한 상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며, “할인과 더불어 상품권 행사도 준비했으니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혜택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