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변희정 버거킹 전무, 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 사진=버거킹 [뉴스락]
왼쪽부터 변희정 버거킹 전무, 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 사진=버거킹 [뉴스락]

[뉴스락]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2020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패스트푸드점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수상 영예를 안았다.

버거킹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롯데호텔 서울에서 '2020 프리미엄브랜드지수 1위' 인증패를 수여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Korea Standard Premium Brand Index)'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평가 제도로 10만 명 이상 대규모 소비자 조사를 통해 분야별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정한다.

버거킹은 프리미엄한 맛과 언제나 믿고 즐길 수 있는 철저한 품질 및 위생 관리 분야에서 높은 인정을 받았다.

버거킹은 내부 식품 안전 시스템을 수시로 점검하며 매장 운영에서도 균등한 서비스 퀄리티를 유지해 글로벌 버거킹에서 진행하는 서비스 평가에서 아시아 최상위권의 등급을 받기도 했다.

또 올해 6월 국내 400호점인 '포천축석휴게소FS점'을 오픈하는 등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특히 언택트 트렌드를 반영한 드라이브스루 매장이나 딜리버리 서비스 채널을 확대했으며 무인 주문 시스템, 킹오더 서비스 등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플랫폼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라인 및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 선택권을 강화하고 있다.

버거킹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관계자는 "버거킹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독보적인 맛과 서비스,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철저한 품질 및 위생관리를 통해 언제나 믿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버거킹은 5월 햄버거 구독 서비스를 도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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