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팡 [뉴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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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락] 쿠팡 캠프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방문 사실이 확인돼 즉각 폐쇄 조치됐다.

쿠팡은 경기도에 위치한 일산1 캠프를 방문한 플렉서 부부가 검사 후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알려와 캠프를 폐쇄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확진자 부부는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쿠팡은 즉시 일산1 캠프를 폐쇄하고 추가 방역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또 같은 날 캠프 방문자 등에 문자와 구두를 통해 해당 사실을 알렸다.

쿠팡 측은 "방역당국에 적극 협조해 근무자들 및 방문자들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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