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YC [뉴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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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락] BYC가 창립 74주년을 맞아 특별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BYC는 자사의 현 로고와 1946년 백양 컴퍼니 이름이 새겨진 'BYC 국민양말 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BYC 국민양말 세트'는 3000세트 한정 판매 제품으로 BYC의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는 패키지 디자인이 돋보인다. 큰 헤드셋을 쓴 지금의 BYC로고와 함께 1946년 백양 컴퍼니를 새겼다.

BYC 헤리티지 감성을 담은 패션 양말 세트는 화이트, 그레이, 레드, 블루, 머스타드 등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포인트 컬러를 활용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양말은 남녀노소 누구나 착용 가능하며 커플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BYC는 국내 내의 산업과 함께 해온 선두기업으로 양말이 패션 아이템으로 인식되기 이전부터 생산, 판매해 왔다.

품질제일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꾸준히 트렌디한 패션 양말을 선보였으며 2019년에는 BYC 백양 73주년 기념팩 양말세트를 1000세트 한정으로 판매해 젊은 세대들에 큰 인기를 얻으며 일주일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또 80년대부터 90년대 골목길을 회상하게 하는 레트로 느낌 일러스트 디자인으로 대한민국 패키지 디자인대전에서 팩스타상을 수상했다.

BYC 관계자는 "BYC 창립일을 맞아 BYC 헤리티지 감성을 담은 양말 세트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포인트 컬러 제품들로 색다른 나만의 스타일링을 해보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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