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투썸플레이스가 가을 제철 식품으로 만든 시즌 메뉴를 공개했다.

투썸플레이스가 팥과 현미, 밤 등 가을 식재료를 활용한 시즌 음료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투썸플레이스 '현미 팥 라테'와 '현미 팥 프라페'는 단팥이 들어간 우유에 현미 크런치가 토핑으로 추가된 음료로 단팥 라테의 달콤함과 바삭한 현미크런치의 식감이 잘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팥은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고 칼륨 무기질 함량이 높고 현미 등 곡물 역시 식이섬유가 풍부해 식사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에서는 가을 '밤'을 활용해 고소함과 단맛을 살린 '몽블랑 밤 라테'와 '몽블랑 밤 프라페'도 만나 볼 수 있다.

밤은 비타민B1, 비타민C 등 필수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한 제철 식재료이며 음료 위에 올라간 크림이 눈 덮인 하얀 산을 연상케해 비주얼 역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남녀노소 모두 풍요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료를 준비했다"며 "2020년 상반기를 견뎌낸 고객들에 투썸의 가을 시즌 음료가 달콤한 쉼표와 응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