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샘표식품이 운영하는 서양식 프리미엄 브랜드 폰타나가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불가능해진 시점에 새광고 영상에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담아냈다.

폰타나가 배우 다니엘 헤니와 함께한 새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폰타나로 이탈리아를 사랑하다'가 주제인 이번 영상에서는 다니엘 헤니는 나폴리 뽀모도로 토마토 파스타 소스로 만든 파스타를 먹으며 이탈리아에서 맛본 토마토 파스타의 맛을 떠올리는 모습이 담겼다. 
  
폰타나와 4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다니엘 헤니는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와 목소리로 깊고 진한 파스타소스의 매력을 톡톡히 살렸다는 후문이다. 

샘표식품은 이번 TV 광고 론칭을 기념해 오는 13일까지 SNS를 통해 '폰타나 슬로건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폰타나 광고 영상 속 마지막 문구를 확인하고 빈칸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단어를 SNS 댓글로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는 폰타나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 폰타나 파스타소스와 드레싱 등이 포함된 폰타나 홈파티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샘표식품 관계자는 "폰타나 파스타소스는 이탈리아 본고장 정통 파스타 소스의 맛을 그대로 담은 제품"이라며 "해외여행이 어려운 요즘과 같은 시기에 소중한 사람과 함께 집에서 폰타나 파스타 소스를 즐기며 힘든 시기를 이겨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