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최창우 대표가 직원들과 함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사진 대상그룹 제공 [뉴스락]

[뉴스락]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최창우 대표가 직원들과 함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연대 메시지를 국내는 물론 전 세계로 전파하기 위해 올해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어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최창우 대상라이프사이언스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모든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의 의미처럼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란다”라며 “대상라이프사이언스㈜ 임직원들부터 손 씻기, 마스크 쓰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에 적극 동참하여 위기상황을 굳건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며 종합 건강식품 기업으로서 국민의 건강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코로나19 발병 이전인 2019년 고단백 균형영양식 ‘뉴케어 액티브’를 출시하고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자는 웰에이징의 의미로 동명의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을 펼쳐 왔다.

한편 최창우 대표는 다음 주자로 대상정보기술㈜ 오승후 대표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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