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GRS [뉴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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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락] 롯데GRS이 반미 샌드위치 인기에 힘입어 디저트와 음료 등 신메뉴를 추가했다.

롯데GRS은 자사 커피 브랜드 엔제리너스에서 반미 샌드위치를 활용한 디저트 제품 3종과 음료 2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10일부터 판매되는 신제품 반미 디저트 3종과 페어링 음료 2종은 4월에 출시한 반미 샌드위치가 누적 판매량 약 70만 개 판매량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하며 고객들에 가성•가심비 제품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어 제품 라인업 확대를 운영한다.

10일부터 판매되는 신제품 반미 디저트 3종은 21cm 반미 샌드위치의 크기와 비슷한 19cm 바게트 빵을 기본 원재료로 사용해 달콤한 연유로 구성한 '달콤연유'와 반미 속을 마늘 소스로 채운 '바삭갈릭', 콘버터와 마요네즈로 채운 '듬뿍콘버터' 3종으로 출시됐다.

함께 출시되는 음료 2종은 베트남 현지에서 사용하는 원두 추출액을 사용해 베트남 커피로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쓰어다' 커피 맛을 구현해 낸 '카페 연유다'와 기존 코코넛 밀크 스노우 메뉴를 개선한 '카페 코코다'로 구성됐다.

또한 반미 바게트의 푸짐한 제품 특성과 간편히 즐길 수 있는 디저트 3종을 아침 고객을 위한 '천사의 아침' 메뉴를 구성해 선보인다.

롯데GRS 관계자는 "10일 출시되는 반미 디저트 3종과 음료 2종은 기 출시된 반미 샌드위치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반미를 활용한 디저트 제품 출시를 기획했다"며 "9월 한 달 동안 롯데잇츠 '오 잇츠데이'에서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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