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나생명 제공 [뉴스락]
사진 하나생명 제공 [뉴스락]

[뉴스락] 하나생명은 인슈어테크 기업 보맵과 제휴해 ‘내가 만드는 DIY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내가 만드는 DIY 암보험은 일반암, 고액암, 소액암, 유방암, 전립선 및 요로암, 위암, 간암, 대장암, 폐암 중 꼭 필요한 보장만 골라 가입이 가능한 상품으로 평소 생활습관이나 가족력으로 발병확률이 높아 걱정되는 암 보장만 손님이 직접 선택해 가입 할 수 있다.

이 상품은 30세부터 45세까지 가입이 가능한 상품으로,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100세 만기 상품과 보험료 갱신을 통해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한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비갱신형 상품은 10, 20, 30년납 중에 선택할 수 있어 손님의 니즈에 맞도록 다양하게 구성했다.

하나생명 김인석 사장은 “국내 인슈어테크를 선도하는 보맵과의 제휴로 상품을 출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내가 만드는 DIY 암보험 상품의 성공적인 런칭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핀테크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하나생명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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