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국내 남성잡지 ‘크레이지 자이언트’ 3월호 표지 모델인 민한녀가 완판녀로 등극했다. 

크레이지 자이언트에 따르면 꽤 영량력있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해온 민한나는 팔로워가 65만 명에 달하는 레이싱 모델로 활약하다, 3월부터 크레이지 자이언트 전속모델로 합류했다.

민한나는 휴식기간 1년을 보내면서 이번 3월호부터 크레이지 자이언트에 합류해 소속사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으며 예전 인기를 다시 부활시키고 있다. 그녀는 현재 SNS를 통해 팬과도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고 있다.

특히 민한나는 크레이지 자이언트 3월호에서 국내 잡지에서 유례없는 섹시 콘셉트로 표지를 장식했으며, 출간과 동시에 65만 팔로워들을 열광시키며 빠르게 품절 시킴으로써 ‘품절 보장녀’로 등극했다.

실제 크레이지 자이언트 3월호는 출간 5일 만에 A형부터 온라인 서점 남성잡지 순위를 빠르게 접수함과 동시에 품절됐다. 남성잡지 품절 대열에 합류한 민한나는 자신의 이름을 시장에 알리는 계기와 잡지사가 엔터에 진출하는 첫 이정표로 많은 모델의 관심을 받고 있다.

독자들은 이번 크레이지 자이언트 3월호에 이어 4월호도 많은 기대를 갖고 있다. 크레이지 자이언트 4월호는 ‘크자콘’ 우승을 차지한 로하가 장식한다. 로하는 크자콘 우승으로 1000만원 상금과 표지 장식까지 마치고 4월호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크레이지 자이언트 관계자는 "다가오는 크레이지 자이언트 4월호에는 크자콘 우승자 로하의 섹시한 표지가 담겨있어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민한나. 사진 크레이지 자이언트 제공 [뉴스락]
민한나. 사진 크레이지 자이언트 제공 [뉴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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