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야 살얼음동동 냉메멜소바. 사진 LF푸드 제공. [뉴스락]
하코야 살얼음동동 냉메밀소바. 사진 LF푸드 제공. [뉴스락]

 

[뉴스락] LF푸드의 일식 라멘&돈부리 전문점 ‘하코야’가 간편식 시장에 진출한다고 4일 밝혔다.

하코야는 첫번째 레스토랑 간편식으로 ‘살얼음동동 냉메밀소바’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소바 육수와 수타 생면 등 전문점의 노하우를 담아 가정에서도 일식 메밀소바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메밀 생면은 다가수 수타 방식으로 만들었으며 육수는 일본식 간장 쯔유에 가쓰오부시와 다시마를 우려냈다.

생와사비와 가쓰오부시, 간 무 등 세 종류의 토핑이 포함돼 부재료 별도 준비 없이 5분 만에 냉메밀소바를 완성할 수 있다. 1인분씩 개별 포장돼 있어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

유창희 LF푸드 마케팅팀장은 “내식이 일상화되면서 유명 맛집이나 전문점의 요리도 가정에서 즐기고자 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어, LF푸드의 일식 라멘 & 돈부리 전문점 하코야의 여름철 대표 인기메뉴인 냉 메밀소바를 첫번째 간편식 제품으로 준비했다”면서, “일본 정통 방식으로 생면과 진한 육수, 별첨 토핑까지 장인정신을 담아 완성한 만큼 가정에서 간편하게 일품 메밀소바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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