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월간! 19투어’ 두 번째 도시로 강원도 영월군을 선정했다. 사진 하나투어 제공 [뉴스락]

[뉴스락] 하나투어는 ‘월간! 19투어’ 두 번째 도시로 강원도 영월군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월간! 19투어'는 하나투어의 '1'과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9'를 합친 상징적인 이름으로, 하나투어와 한국관광공사가 여행업계 상생 협업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8월 선보인 국내여행 편집숍이다.

매월 국내도시 한 곳을 선정해 여행콘텐츠와 상품을 소개하는데, 부산에 이어 강원도 영월이 두 번째 도시로 선정됐다.

이에 하나투어는 한국관광공사, 영월군청, 탑스텐리조트 동강시스타와 협업해 9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1개월간 영월 여행 활성화를 위한 통합 마케팅을 진행한다.

영월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문화적 자원, 수도권 및 충청권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청정 관광지로서의 면모를 부각한다. 

하나투어는 강원도 영월군에서 가족과 연인 단위의 여행객들이 즐길 수 있는 비대면 안전여행 숙박 패키지상품을 신규 출시했다.

이 상품은 리조트 숙박, 야외 BBQ, 관광지 입장권, 지역상품권 등이 포함된 구성이다. 일정에 대해 큰 고민 없이 자유롭게 영월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나투어는 9월 30일 오후 7시 하나투어가 직접 진행하는 라이브커머스 ‘하나Live’를 통해 해당 상을 먼저 선보인다.

하나Live는 하나투어닷컴 또는 모바일앱을 통해 시청 가능하며, 방송 중 구매고객에게는 2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영월 관련 다양한 여행정보와 상품에 대한 내용은 10월 한 달간 하나투어닷컴 또는 ‘월간! 19투어’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이번 영월군 프로모션은 한국관광공사, 영월군, 탑스텐리조트 동강시스타 등 민관 협업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여행콘텐츠 발굴과 여행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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