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서울모빌리티쇼 현장. 제네시스GV60. 사진 뉴스락. [뉴스락]
2021서울모빌리티쇼 현장. 제네시스GV60. 사진 뉴스락. [뉴스락]

[뉴스락] 제네시스가 브랜드 첫 전용 전기차 모델인 GV60을 선보였다.

제네시스는 2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서울모빌리티쇼(이하 서울 모빌리티쇼)' 보도 발표회에서 브랜드 첫 전용 전기차 모델 '제네시스 GV60'을 공개했다.

전용 전기차 모델 GV60은 77.4㎾h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가 451㎞다.

GV60에는 얼굴 인식으로 차량을 제어하는 '페이스 커넥트' 기술이 최초 적용됐으며 지문 인증 시스템, 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술, 디지털키 2 등 사람과 차량이 교감할 수 있는 신기술이 탑재됐다.

더불어 제네시스는 이날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을 국내에서 처음 선보였다.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은 고급 중형 전동화 SUV 차량으로, 77.4㎾h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1회 충전 시 400㎞ 이상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2021서울모빌리티쇼 현장. 제네시스GV70. 사진 현대자동차그룹·뉴스락. [뉴스락]
2021서울모빌리티쇼 현장. 제네시스GV70. 사진 현대자동차그룹·뉴스락. [뉴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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