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변인과 강동식 현대오토에버 상무가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 제공. [뉴스락]
현대오토에버가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과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변인과 강동식 현대오토에버 상무가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 제공. [뉴스락]

[뉴스락] 현대오토에버는 지난 25일 열린 ‘2021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공학 체험 교육 영상으로 과학 문화 저변 확대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 모빌리티 공학 체험 교육은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경제적 불균형에 따른 교육 기회가 여의찮아 소외되는 아동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년째 진행하는 사업이다. 

강동식 현대오토에버 상무는 “현대오토에버는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창출과 책임 경영에 앞장서겠다”며 “이를 위해 사회적 가치를 다루는 ESG (환경·사회·지배 구조) 플랫폼을 더 정교화하고, 새로운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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