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김해 오픈 스튜디오 전경. LG헬로비전 제공. [뉴스락]
LG헬로비전 김해 오픈 스튜디오 전경. LG헬로비전 제공. [뉴스락]

[뉴스락] LG헬로비전은 10일 뉴 로컬 플랫폼 ‘LG헬로비전 가야방송 오픈 스튜디오’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서울 상암과 부산 스튜디오에 이은 세 번째 스튜디오 오픈이다.

LG헬로비전 가야방송 오픈 스튜디오는 지역민들이 쉽게 언제든 방문할 수 있도록 경남 김해의 유동인구 밀집 지역인 중앙로 대로변 1층에 자리 잡았다. 

주민과 가까운 곳에서 지역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스튜디오는 지역에 어우러져 그 지역의 발전 가능성을 찾아보는 LG헬로비전의 ‘뉴 로컬 플랫폼’이다.  LG헬로비전은 스튜디오를 주민과 함께 지역 커뮤니티를 만들어나가는 플랫폼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LG헬로비전은 스튜디오를 활용해 △지역 매력을 알리는 콘텐츠 발굴 △지역 경제 활성화 △지역 밀착형 보도를 강화하며 지역채널 본연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LG헬로비전은 보다 지역 속으로 들어가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방송을 만들고자 한다"며 “'김해 오픈 스튜디오’를 주민 여러분들이 편하게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문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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