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이 KTX 울산역 맞이방에 카페 트리핀 매장을 오픈했다. 사진 코레일유통 제공 [뉴스락]

[뉴스락] 유통 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이 KTX 울산역 맞이방에 카페 트리핀 매장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코레일유통의 직영 커피전문점 브랜드 ‘트리핀(Tripin)’은 ‘여행 속 설렘의 공간’을 표방하며 용산역 1호점을 시작으로 천안아산역, 전주역, 동대구역, 영등포역에 이어 울산역에 6호점을 오픈했다.

울산역 카페 트리핀은 지속적인 코로나19 유행과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키오스크를 통한 비대면 주문·결제가 이루어진다.

별도의 오픈 행사 없이 일정금액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플라워백 400개를 준비해 소진 시 까지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3월 2일까지 ‘환경을 생각하는 고객님께 해택 2배로 드려요’ 이벤트를 시행해 개인컵으로 제조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추가 가격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외에도 코레일유통의 직영 카페는 키오스크 결제 시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금액 상시 가격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트리핀은 특화된 커피맛과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 제공을 통해 철도 이용고객에게 인정받은 커피 전문점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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