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센 신규 TV 광고. 사진 동국제약 제공 [뉴스락]

[뉴스락] 동국제약은 작가 허지웅, 개그맨 송은이, 가수 강남이 김석훈과 호흡을 맞춘 ‘치센’의 신규 TV-CF를 온에어했다.

이번 TV-CF는 실제 치질을 겪었던 연예인들의 경험담을 토대로, 치질 관리를 위해 치센을 복용하고 난 후의 변화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치질 증상은 현대인의 75%가 증상을 경험하며 50세 이상에서는 유병율이 50%나 나타나는 질환이지만, 민감한 부위의 질환으로 방치하고 숨기는 특징이 있다.

간편하게 먹어서 치료할 수 있는 ‘치센(캡슐)은 유럽에서 개발된 식물성 플라보노이드 구조인 ‘디오스민’ 성분의 치질 치료제다.

혈관 탄력 개선 및 순환 정상화, 항염 작용을 통해 치질로 인한 통증, 부종, 출혈, 가려움증, 불편감 등의 증상을 개선시켜 준다. 가까운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이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방송을 통해 실제로 치질 수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 적이 있던 강남은, 광고에서 약국을 나서며 “먹는 약이라 진짜 편해요”라고 말하며 복용 편의성을 강조한다.

치센 광고 담당자는 “이번 광고의 새로운 모델들은 방송에서 치질 경험을 당당하게 밝힌 바 있어 질환 관리의 필요성을 누구보다 명확하고, 실감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신규 TV-CF를 통해 질환을 숨기거나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먹는 치질약으로 신속하고 간편하게 관리하자는 메시지가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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