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서울시 중구 DGB생명 사옥에서 김성한 DGB생명 대표이사(맨 왼쪽) 및 DGB생명 임직원들이 ‘금융소비자보호 헌장 선포 및 실천 캠페인 출범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DGB생명 제공 [뉴스락]
지난 4일 서울시 중구 DGB생명 사옥에서 김성한 DGB생명 대표이사(맨 왼쪽) 및 DGB생명 임직원들이 ‘금융소비자보호 헌장 선포 및 실천 캠페인 출범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DGB생명 제공 [뉴스락]

[뉴스락] DGB생명은 일상 업무에서의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실천 환경 조성을 위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융소비자보호 헌장 선포 및 실천 캠페인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DGB생명은 지난 4일 서울시 중구 DGB생명 사옥에서 김성한 대표이사와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보호 헌장 선포 및 실천 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서 DGB생명 임직원들은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을 함께 낭독하며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가 기업 지속성장의 핵심가치일 뿐만 아니라 임직원 개개인 모두가 금융소비자보호 실천의 주체라는 인식을 공고히 했다.

이날 출범식 이후 DGB생명은 금융소비자보호 실천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한다. 먼저 일상적인 업무환경에서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실천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실천 스티커’를 제작해 전 임직원의 업무용 모니터 하단에 부착하도록 했다.

또 매월 세 번째 월요일을 ‘금융소비자보호의 날’로 정해 각 부서별로 교육을 진행하고 금융소비자보호 아이디어를 논의하는 미팅을 진행하는 등 전 임직원들이 금융소비자보호의 중요성과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

끝으로 부서별로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자를 선발해 금융소비자보호 교육을 담당하도록 하고 일상 업무 중 발생하는 금융소비자 권익 관련 사항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관리 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이용한 DGB생명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는 “금융소비자보호는 금융회사와 금융회사 임직원이라면 갖춰야 할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자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핵심가치”라며 “DGB생명 임직원은 앞으로도 소속 부서와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실천을 생활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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