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BNK경남은행 IDEA Incubator 입주 기업 대표와 관계자들이 찍은 단체 사진. 사진 BNK경남은행 제공 [뉴스락]
지난해 BNK경남은행 IDEA Incubator 입주 기업 대표와 관계자들이 찍은 단체 사진. 사진 BNK경남은행 제공 [뉴스락]

[뉴스락] BNK경남은행은 (재)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맺은 ‘BNK경남은행 IDEA Incubator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연장했다고 7일 밝혔다.

업무 협약 연장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1억 5000만원을 지원하고 △총괄 기획 및 관리 △운영비 부담 △은행 자체 프로그램 연계를 통한 입주기업 성장 지원 등을 하기로 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입주기업 사업화 지원 및 사업비 관리 △창업교육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운영 △입주기업 홍보지원 △창업지원 프로그램 연계를 통한 성장 지원 등을 하기로 했다.

2022년 BNK경남은행 IDEA Incubator에 선정된 입주 기업으로는 한중무역플랫폼 관련 업체인 ‘구땡’, AR기반 디지털 콘텐츠개발 업체인 ‘㈜이사칠마이튜터’, 수용성 세라믹페인트 개발 및 사업화 관련 업체인 ‘티타늄세라믹’, 홈페이지서비스 및 개발 업체인 ‘돌핀와우’, 다이얼번호키 도어락 관련 업체인 ‘이상한’, 농축산물 온·오프라인 판매 업체인 ‘㈜미스터아빠’가 있다.

정윤만 여신영업본부 상무는 “올해 선정된 6개 입주 기업들이 지역 스타트업 육성 지원을 위한 BNK경남은행 IDEA Incubator에서 꿈을 펼쳐 나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 스타트업들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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