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워홈 제공 [뉴스락]

[뉴스락]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와 5년 연속 공식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경기도 성남시 KPGA 본사에서 진행된 ‘아워홈-KPGA 공식 스폰서십 조인식’에는 한국프로골프투어(KGT) 김병준 대표이사와 아워홈 김진철 레디밀 솔루션 사업부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아워홈 지리산수’가 5년 연속 KPGA 공식 생수 및 후원사로 선정됐다. 아워홈은 ‘KPGA 아워홈 그린 적중률상’을 시상하고 우승선수에게 ‘지리산수’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진철 아워홈 레디밀 솔루션 사업부장은 “KPGA와 소중한 인연을 맺으며 브랜드와 제품 인지도 상승에도 큰 도움을 받았다”라며 “5년 연속 공식 생수 지정을 기쁘게 생각하며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전 경기가 생중계되는 이번 KPGA 투어 기간 중에 냉동도시락 ‘온더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온더고 브랜드 컨셉인 ‘세계로 떠나는 미식여행’을 주제로 소비자에게 온더고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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