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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락] 통합 커뮤니케이션 그룹 피알원이 콘텐츠의 중요성이 커지는 마케팅 트렌드에 맞춰 콘텐츠 전문 기획사 ‘우주비행’을 자회사로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주비행은 콘텐츠 디렉팅, 캠페인 기획, 프로덕션 파트의 업계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돼 기업과 브랜드의 콘텐츠 전략수립, 제작에서 운영에 이르는 전반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콘텐츠가 정치, 경제, 문화 등 사회전반에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고 스토리를 넘어 콘텐츠 전략과 기획이 여론, 평판, 가치, 사업 성공의 중심인 시대에 들어선 만큼, 우주비행은 전략적 콘텐츠 디렉팅으로 마케팅 우위에 서는 방향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플랫폼의 콘텐츠 유형변화를 속도감 있게 읽고 사용자가 요구하는 콘텐츠 제공을 통해 미디어와 플랫폼의 변화에도 영향력 있는 콘텐츠를 선도할 예정이다.

이 밖에 브랜디드 IP 콘텐츠 구축과 미디어 플랫폼 개발, 메타버스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우주비행에는 지난 5년간 KT, 롯데카드, 문체부 등 다수 기업과 협업하며 TVC와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온 종합 영상프로덕션 ‘최씨네’와 유튜브 콘텐츠(예능형)에 특화된 프로덕션 ‘스튜디오 플렉토’가 조인해 강력한 영상 콘텐츠 제작 능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주비행은 함께 공감하고 참여해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움과 가능성을 만들어내 극한의 재미와 비행, 성공을 이끄는 의미로 브랜딩 됐고 우주비행을 통해 빛나는 곳으로의 여정을 사업목표로 하고 있다.

우주비행을 맡은 채재은 신임대표는 마케팅 전문가로 피알원의 디지털마케팅을 이끌어 왔다. 삼성전자, SKT, 레고, 질병관리청 등 다수 기업의 통합마케팅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바 있다.

피알원은 전통 PR서비스는 물론 디지털PR과 브랜드컨설팅, 기업 ESG 분석 자동화 플랫폼 개발에 이어 자회사 우주비행 론칭을 통해 크리에이티브 경쟁력을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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