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제공. [뉴스락]
서울문화재단 제공. [뉴스락]

[뉴스락]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대표 이창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시민들의 갈증을 풀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2 서울비보이페스티벌' 을 오는 24일 노들섬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

이번 축제는 ‘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 운영 10 년차를 맞이해 처음 기획됐으며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선발전 본선 ▲힙합뮤지션 공연 ▲4on4 올장르 댄스 배틀 ▲스트리트 문화 체험존 ▲비보잉 예술놀이 교육 ▲그래피티 아트월 작품전시 등으로 구성됐다 .

방송과 팝업공연 등 단순 관람 위주로 접하던 스트리트 문화의 다양한 요소를 한자리에서 총체적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된 무료 축제다.

한편, 이번 축제는 관람에 그치지 않고 스트리트 문화를 온몸으로 만끽하고 싶은 참여자를 기다리는 체험 , 예술교육 , 전시 등이 풍성하게 마련됐다.

2022 서울비보이페스티벌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축제 상세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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