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렛츠북이 20대 젊은 작가 김준녕의 8가지 이야기를 담은 단편 소설집 <주인 없는 방>을 출간했다. 

이번 소설집에는 ‘주인 없는 방’을 포함해 ‘개는 개를 낳는다’, ‘크리스마스트리’, ‘겨울 화롯불 아래에서’, ‘결국 주정뱅이는 주정뱅이가 된다’, ‘졸음’, ‘눈 없는 사람들’, ‘도약’ 등 8가지 이야기를 실었다. 

렛츠북은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20대 작가가 가진 사회를 바라보는 날카로운 시각과 그만의 개성 있는 표현으로 기존의 한국 문학에서 경험하지 못한 신선한 재미를 느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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