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가 24S/S 서울패션위크 피날레 쇼 성황리 종료 후 일본 등 아시아와 중화권, 미주 해외 바이어 수주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메트로시티 제공. [뉴스락]
메트로시티가 24S/S 서울패션위크 피날레 쇼 성황리 종료 후 일본 등 아시아와 중화권, 미주 해외 바이어 수주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메트로시티 제공. [뉴스락]

[뉴스락] 메트로시티가 24S/S 서울패션위크 피날레 쇼 성황리 종료 후 일본 등 아시아와 중화권, 미주 해외 바이어 수주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9일 24S/S 서울패션위크가 4대 패션위크보다 한 달 앞서 진행되면서 27개국 225명의 해외 바이어들이 트레이드쇼에 방문했다. 메트로시티 패션쇼에는 10개국 약 40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석했다.

메트로시티 24S/S 컬렉션은 앤디 워홀, 에디 세즈윅과 셰어 등 수퍼 스타즈들이 일탈을 갈망했던 1977년 뉴욕 맨해튼 디스코클럽 'STUDIO 54', 그리고 오랜 시간 세계 명사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럭셔리 휴양지 '포르토피노'에서 영감을 받았다.

휴양지 이탈리아 포르토피노로 떠난 'STUDIO 54' Crew의 자유로운 Day&Night를 룩으로 표현했다.

바디 컨시어스 룩을 제시했으며, 딥 브이 넥 라인 컬렉션과 메탈 홀터넥 슬리브리스 및 드레스, 크롭 탑 등 과감하면서도 관능적인 룩을 선보였다.

새로운 퀼티드 공법인 '폴디드 퀼팅 라인'과 리사이징 된 '시그니처 패턴', 퀼팅의 볼륨감을 극대화한 '봉봉백', 시그니처 '레이디 부오나'도 공식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독점적으로 만날 수 있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메트로시티 패션쇼에서 선보인 24S/S 'DEAR STUDIO 54' 컬렉션은 메트로시티만의 시그니처 공법이 곳곳에 적용된 파격적인 디자인과 하이 퀄리티를 인정 받아 각국 해외 바이어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이번 패션쇼를 통해 유럽 진출하는 발돋움일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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