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하는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 알렉산더 맥퀸 제공. [뉴스락]

[뉴스락]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의 2024 봄/여름 여성 컬렉션 패션쇼 참석을 위해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29일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알렉산더 맥퀸 2024 봄/여름 남성 컬렉션의 실버 지퍼 디테일의 블랙 레더 트렌치 코트와 화이트 셔츠, 그리고 다크 데님 롤업 팬츠를 착용했다.

블랙 레더 타이와 맥퀸 씰 엠블럼 버클이 특징인 레더 벨트를 더해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더했다.

아이엔은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테일러링에서 영감을 받은 실루엣의 블랙 컬러 ‘피크 미니 백’을 크로스백으로 시크함을 연출했다.

알렉산더 맥퀸의 2024 봄/여름 여성 컬렉션 패션쇼는 파리에서 오는 30일 현지 시간 6시 30분에 진행될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뉴스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