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가 해외 전속모델 샤이니의 일본 콘서트 투어에서 스폰서십 콘서트 부스를 운영하며 일본 현지 소비자와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닥터지는 지난 30일부터 1일까지 양일간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진행된 샤이니 일본 콘서트 'SHINee WORLD VI [PERFECT ILLUMINATION]'의 스폰서로 참여해 닥터지X샤이니 부스를 운영했다.

닥터지는 방문객들의 피부 타입에 맞는 피부 건강 솔루션과 브랜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닥터지X샤이니 부스를 꾸며 현지 팬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나섰다.

팬들을 위한 샤이니 등신대로 꾸며진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바로 인화해 제공했던 메인 부스가 가장 좋은 반응을 얻었다.

콘서트에서의 추억과 닥터지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해당 부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 포토 프레임도 함께 증정했다.

이어 닥터지 공식 일본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워를 대상으로 한 룰렛 이벤트도 준비했다.

닥터지가 2021년부터 피부 건강을 위해 제안하는 3단계 루틴인 '각.보.자(각질 케어, 보습 케어, 자외선 차단)'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피부 타입에 적합한 닥터지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브랜드 및 제품 경험의 기회를 확대했다.

닥터지는 이후 11월 29일까지 △오사카 성 홀 △나고야 가이시홀 △도쿄 요요기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샤이니 일본 콘서트에서도 닥터지X샤이니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후에 진행되는 닥터지X샤이니 부스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부스와 동일하게 운영된다.

닥터지는 지난 3월 그룹 샤이니를 닥터지 해외 전속모델로 발탁하며 현지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8월까지의 일본 오프라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8% 상승한 것도 샤이니 효과가 큰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 모델 발탁 직후 일본 최대 H&B스토어 로프트에 선케어 4종 런칭과 함께 진행된 샤이니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는 출시 4시간 만에 시부야, 이케부쿠로, 긴자 등 대형 지점에서 완판을 기록했다.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이사는 "이번 샤이니 일본 콘서트에서의 부스 운영이 샤이니 팬들은 물론 더 많은 일본 소비자들에게 피부 건강을 위한 닥터지의 제품과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