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피쉬웨더웨어 모델컷 이미지. 락피쉬웨더웨어 제공. [뉴스락]
락피쉬웨더웨어 모델컷 이미지. 락피쉬웨더웨어 제공. [뉴스락]

[뉴스락] 락피쉬웨더웨어는 23FW 컬렉션의 4차 라인업, 'Bold in Its Simplicity'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락피쉬웨더웨어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단순함에서 나오는 강렬함'을 주제로 한 이번 컬렉션은 미니멀한 클래식이 주는 타임리스의 가치와 순수함, 그 안에 내재된 섬세한 아름다움을 찾아 표현했다.

컬렉션에서는 간결하고 정돈된 디자인으로 완성한 다양한 코트류와 포근한 무드의 울 니트, 패딩 플랫슈즈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락피쉬웨어웨어는 23FW 컬렉션부터 어패럴 라인을 대거 확장했다. 이번 4차 라인업에서는 브리티시 감성을 담은 다양한 의류 아이템을 공개했다.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시즌에 맞춘 코트류는 클래식하면서도 실용적인 락피쉬웨더웨어의 정체성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간결한 디자인의 발마칸 코트에 탈부착이 가능한 케이프를 더한 '핸드메이드 케이프 발마칸 코트'는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A라인 실루엣과 어깨를 감싸 안는 케이프가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볼륨감 있는 이중직 울 소재로 보온성이 뛰어나며 핸드메이드 마감으로 고급스러움과 완성도를 높였다.

탈부착 되는 케이프의 버튼은 안쪽으로 페이싱 처리해 보이지 않도록 하고, 활동성을 위해 코트 뒷부분은 벤트로 연출하는 등의 섬세한 디테일도 특징이다. 

세일러 카라와 크롭한 기장이 만나 경쾌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선사하는 '핸드메이드 세일러 크롭 코트'는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두꺼운 이너와도 매치가 쉬운 상품으로 스커트나 팬츠 등과 함께 트렌디하면서도 소녀스러운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어깨선을 레글런으로 디자인해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보장하는 'A라인 후드 코트'와 브랜드의 오리진인 브리티시 감성을 우아하게 풀어낸 'A라인 더플 코트', '세일러 카라 피코트'도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포근하고 따뜻한 시간을 위한 다양한 니트류도 선보인다.

케이블 패턴을 다채롭게 믹스한 '울 케이블 니트 가디건'은 루즈한 핏으로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으며 센드베이지, 아이보리, 핑크 컬러의 뉴트럴 컬러가 차분한 무드를 선사한다.

넥과 허리, 소매 라인의 배색 컬러가 매력적인 'V넥 크리켓 니트'는 클래식한 플래피 룩을 연상시키며 넥 라인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하프 터틀넥 울 니트'도 함께 선보인다.

락피쉬웨더웨어의 스테디셀러인 스크런치 플랫슈즈는 계절감이 돋보이는 도톰한 패딩이 가미됐다.

발등의 X 밴드로 발레코어 무드를 더하고 유연한 소재와 패딩 인솔로 편안하고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 블랙, 실버, 화이트, 로즈 브라운, 핑크의 다양한 컬러로 출시할 예정이다. 

락피쉬웨더웨어의 23FW 4차 컬렉션은 4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무신사, 29CM 등의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브랜드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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