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에서 운영하는 여성 SPA 브랜드 미쏘는 지난 10월 공개한 '더 내츄럴' 컬렉션의 핸드메이드 코트 스타일 매출이 전년대비 150% 상승하는 등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랜드 제공. [뉴스락] 
이랜드월드에서 운영하는 여성 SPA 브랜드 미쏘는 지난 10월 공개한 '더 내츄럴' 컬렉션의 핸드메이드 코트 스타일 매출이 전년대비 150% 상승하는 등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랜드 제공. [뉴스락] 

[뉴스락] 이랜드월드에서 운영하는 여성 SPA 브랜드 미쏘는 지난 10월 공개한 '더 내츄럴' 컬렉션의 핸드메이드 코트 스타일 매출이 전년대비 150% 상승하는 등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미쏘는 '더 내츄럴' 컬렉션의 핸드메이드 코트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핸드메이드 싱글 롱 코트'의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해당 상품은 미쏘에서 전년에 이어 올해도 출시한 캐리오버 상품으로 누적 1만 장 판매를 돌파했다. 

캐리오버 상품은 시즌과 관계없이 해마다 잘 팔리는 브랜드 시그니처 및 스테디셀러 아이템을 의미한다. 

미쏘는 해당 상품에 대해 고객 피드백을 받아 올해는 더 고급스러운 브라운, 오트밀 멜란지, 챠콜, 블랙 4가지 컬러로 엄선해 선보였다. 70% 비중 높은 울 함량으로 보온성은 지키고 더 부드럽고 가볍게 개선했다. 

미쏘의 핸드메이드 싱글 롱 코트를 비롯한 다양한 겨울 아우터 상품은 미쏘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지그재그 등 여성 패션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랜드 미쏘 관계자는 "핸드메이드 싱글 롱코트는 1만 장 이상 판매된 미쏘의 대표 캐리오버 상품이다. 올해 컬러와 소재를 개선해 선보였는데 반응이 좋다"며 "연말 시즌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원하는 고객에게 추천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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