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세컨즈 프로젝트 팔팔팔 X 하울 이미지. 삼성물산 패션 제공. [뉴스락] 
에잇세컨즈 프로젝트 팔팔팔 X 하울 이미지. 삼성물산 패션 제공. [뉴스락] 

[뉴스락]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캐주얼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프로젝트 팔팔팔'을 출시하고 '댄스'를 테마로 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에잇세컨즈는 올봄 스트리트 무드 컨셉의 캡슐컬렉션의 '프로젝트 팔팔팔'을 출시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컨셉추얼하고 감각적인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팔팔팔'은 브랜드를 상징하는 동시에 생기가 느껴지는 숫자 '8'을 세 번 연속 표기한 것으로 틀에 박힌 시선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롭고 과감한 스타일을 추구한다.

대표 상품은 다잉 이펙트가 적용된 후드집업/니트, 절개 포인트 등을 살린 데님 재킷/팬츠/블루종 등을 손꼽는다. 

이번 캠페인에서 에잇세컨즈는 '댄스'를 테마로 잡아 취향과 취미를 중시하는 MZ세대가 열광하는 크루 문화를 중심으로 유행을 선도하는 '춤'을 활용했다.

젊은 층에게 핫한 댄서 4인(바타, 하울, 레드릭, 카프리)과 함께한 숏폼 영상, 화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에 에잇세컨즈는 댄서 '바타', '하울'의 퍼포먼스가 담긴 숏폼 영상을 공개한다. 바타와 하울은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해 뛰어난 퍼포먼스와 개성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영상에 담긴 두 댄서의 리드미컬한 모먼트와 에잇세컨즈의 감각적인 스타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각자의 매력을 한층 더 살렸다.

숏폼 영상은 오는 7일 오전 11시, 에잇세컨즈 공식 유튜브 채널 '8초 TV'와 공식 인스타그램 및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어 에잇세컨즈는 바타, 하울과 함께 신상품 화보도 촬영했다.

화보 속 이들은 오버핏의 데님 재킷과 카모플라주 팬츠, 스프레이 다잉 니트와 디스트로이드 팬츠, 볼드한 실버 액세서리 등을 매치해 에잇세컨즈만의 감각적인 스트리트 룩을 힙하고 자유로운 감성으로 소화했다.

오는 21일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 출연해 인기를 끈 댄서 '레드릭', '카프리'와 함께한 프리미엄 캐주얼 라인 '유니에잇' 숏폼 영상 및 화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조항석 마케팅담당(상무)은 "MZ세대가 추구하는 댄스 기반의 콘텐츠를 토대로 차별화된 브랜드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대해 젊은 층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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