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노출이 많은 여름에만 바디 케어가 필요하다고 여기는 남자들이 많다. 

사실 피지선 밀도가 높은 등 피부는 사시사철 트러블 관리가 필요한 신체 부위이다. 

등은 다른 부위보다 피부가 두꺼워 모공이 막히면 화농성 여드름이 생기기 쉽다. 

화농성 여드름은 치료가 어렵고 염증이 사라지더라도 얼룩덜룩한 흉터로 이어진다. 

남성 퍼스널 케어 브랜드 필리더스와 함께 등드름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한 바디케어 솔루션을 알아봤다.

동아제약 필리더스 이미지. 동아제약 제공. [뉴스락]
동아제약 필리더스 이미지. 동아제약 제공. [뉴스락]

남성의 등에 등드름 사라지지 않는 이유

겨울엔 건조한 대기로 인해 피부 속 수분이 마르기 쉽다. 이로 인해 피부 각질층이 두꺼워지면 원활한 노폐물 배출이 어려워진다. 

니트 등 두껍고 까슬까슬한 소재가 피부와 마찰하며 자극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이외에 스트레스, 음주, 흡연도 등드름을 악화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등에 나는 여드름을 손으로 짜면 2차 감염의 위험이 크다. 압력을 고르게 주기 힘들어 한쪽으로 힘이 몰리고 염증이 진피 속으로 깊이 들어가 증상을 악화하기도 한다.

등드름을 줄이기 위해선 땀을 잘 흡수하는 속옷을 갖춰 입는 것이 좋다. 니트 안에 이너로 면 소재의 티셔츠를 입어주는 것도 방법이다.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갖추고 자극적인 음식 대신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재료를 충분히 보충해 주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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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을 흘렸을 때는 최대한 빨리, 꼼꼼히 씻어내는 것이 좋다. 정기적으로 각질 관리 제품을 사용해 피부 표면을 정돈해 주는 것도 필수다. 

별도의 스크럽 제품을 사용하기 번거롭다면 2 in 1 제품을 선택해 보자. 필리더스 데일리 스크럽 바디워시는 식물 유래 성분의 바디워시에 각질 케어 성분까지 함께 담았다. 유분, pH, 피지 개선에 효과를 입증한 여드름 기능성 제품이기도 하다.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는 바디로션도 놓쳐선 안된다. 오일류나 유분이 많은 바디로션은 피지를 과하게 생성할 수 있으니 주의한다. 

필리더스 마일드 바디로션은 발림성 좋은 촉촉한 바디밀크 타입으로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피부 표면을 감싸는 텍스처를 지녔다. 

필리더스의 두 제품 모두 동아제약에서 독자 개발한 ACNON COMPLEX™ 성분 조합을 적용했으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마쳐 민감한 피부의 남성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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