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최근 대중장르를 중심으로 아시아의 예술이 아시안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그러면서 아시아 문화에 대한 인식도 변하고 있다. 아시아 문화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가면서 지금까지 서구에 대한 향수에 젖어 있었던 아시아인들이 자신들의 문화에 대한 가치를 깨닫기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아시아 국가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한 '문화적 의사소통'의 필요성도 커지면서 아시아 문화시대가 동트고 있다.최대 규모와 인구를 가진 아시아, 곧 동양이 ‘떠오르는 대륙’으로 부상하고 있다. 전 세계 육지 면적의 30퍼센트와 세계인구의 60퍼센트에 해당하는 약 40억에 가까운 인류가 살아가는 땅, 아시아가 글로벌 문화의 중심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중앙아시아, 동아시아, 북아시아,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서아시아
[뉴스락] 지난달 28일 문재인 대통령은 촛불집회 1주년을 맞아 “촛불은 끝나지 않은 우리의 미래”라며 “촛불은 위대했다. 민주주의와 헌법의 가치를 실현했다. 정치의 변화를 시민이 주도했다. 새로운 대한민국의 방향을 제시했다.”고 평가한 내용이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졌다.지난해인 2016년도엔 몇몇 지도층의 그릇된 잘못으로 인해 온 나라가 난리법석을 겪은 일이 있었다. 지난해 11월 12일에는 광화문에 모인 촛불 집회인파가 100만 명이 넘는 인파가 운집해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언론보도도 접했다.또한 2016년 11월 19일에는 서울을 비롯해 전국에서 100만 명을 넘나드는 수많은 시민들이 다시 촛불집회에 운집했다는 언론보도를 접하면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참으로 많은 생각을 갖게 한 한해였
[뉴스락] 다가오는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이다. 농업인의 날은 해방이후에 시행되었던 권농의 날을 농어업의 날로 개칭했다가 1996년 농업인의 날로 개칭하여 현재 사용되고 있다.농업인의 날은 1996년에 농업이 국민경제의 기반임을 국민들에게 인식시킴은 물론 농업과 농촌사회의 발전에 애써온 농업인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공식적인 기념일로 제정됐다.우리 선조들은 고대사회부터 농업이 사회의 기반을 이루는 공동체적인 농경사회를 바탕으로 한 국가를 형성하여 농업생산에 필연적으로 요구되는 가족을 비롯한 구성원들의 협력을 바탕으로 전형적인 사회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다.우리나라 사회구성의 형태는 인간생활의 기본적인 단위가 되는 가족을 비롯한 여러 구성원들이 모여 마을을 기본 사회단위
[뉴스락] 2017년 5월 30일부터 정신건강복지법(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OECD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정신보건의 역사가 짧지만 높은 자살률과 같은 사회문제가 주목받으며 정신질환의 예방, 인식개선, 정신장애인의 인권까지 정신보건의 다양한 영역을 위한 지원과 정책을 구축해왔다.서울시는 2005년 우리나라 최초의 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인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개소하고 서울시정신건강브랜드 ‘블루터치’를 런칭하여 서울시민의 정신질환 예방과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정진하고 있다.서울시정신건강브랜드 ‘블루터치’는 2017년 바쁜 일상을 사는 시민들이 스스로의 정신건강을 돌보는 데 관심을 갖고 실천하는 문화조성을 위해 총 4회에 걸쳐 ‘마음 돌봄’
[뉴스락] 서울시 정신건강 브랜드 ‘블루터치’가 2017년 바쁜 일상을 사는 시민들이 스스로의 정신건강을 돌보는 데 관심을 갖고 실천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총 4회에 걸쳐 ‘마음 돌봄’에 대한 기획 칼럼을 연재한다.세 번째 칼럼은 서울시정신건강복지지원단 홍진표(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기고한 공황장애에 대한 전문가적 견해와 관리 방법이다.◇공황장애, 현대사회의 유행병인가?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고백하는 유명 연애인들이 줄을 잇고 있다. 이경규, 김구라뿐 아니라 공황 증상으로 당분간 연기 중단을 선언했던 정형돈 씨까지 공황장애는 연예인병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공황장애로 지난 1년간 치료 받은 국민은 11만명이 넘을 정도로 흔한 정신질환이다.공황장애란 뚜렷한 이유
[뉴스락] 사람은 누구나 올바르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자 노력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사는 것이 올바르고 행복한 삶일까? 올바르게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자신의 마음과 행실을 가다듬는 것일까?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자기를 닦고 남을 이롭게 하기 위함인가?수신(修身-자기를 닦는 것)에 대해 대학에는 임금으로부터 백성에 이르기까지 몸과 마음을 올바르게 닦아 수양하는 것을 근본으로 삼는 것으로 마음이 바르게 된 뒤에 몸이 닦인다 하였다.우리들이 행복하고 올바르게 삶을 살아가려면 사람의 도리를 다해야 하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님께 효도를 다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장유유서의 정신일 것이다.효에 대하여 세종실록에는“사람의 자식으로 부모가 살았을 때는 효성을 다하고, 죽어서는
[뉴스락] 작금에 들어 공무원시험에 응시하는 청년들이 운무를 연상하듯 하늘을 찌를 듯하다.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연말 9급 공무원 추가채용 경쟁률이 302대 1로 429명 뽑는데 9만 5천여명이 몰렸다는 언론보도를 접하면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참으로 많은 생각을 갖게 한다.공무원의 유형은 국가의 상황과 시대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되고 있다. 정부의 규모가 작고 행정기능이 양과 질적으로 심화되지 않았던 예전에는 공무원수도 적었으나 정부의 규모가 거대해지면서 공무원수가 많아지고 행정기능의 다양화에 따라 공무원의 종류도 다양하게 확대 됐다.우리나라의 공무원은 임용주체에 따라 국가공무원과 지방공무원으로 분류하고 다시 실적주의의 적용과 신분보장의 여부에 따라 경력직 공무원과 특수경력직
[뉴스락] 지난 18일 고양시 일산동구청 대강당에는 고양 시민단체들이 결성한 “고양발전시민단체연대회의”에서 고양시 백석동 요진와이시티 특혜의혹 고양시민 대 토론회를 개최했다.유통업무시설(출판단지)을 변경하여 59층 아파트와 관련시설을 짓는다는데 반대할 시민은 많지 않다. 문제는 개발이익환수에 따른 기부채납 과정에서 천문학적인 특혜의혹이 있어서 문제다.특혜가 1조원일지 더 많을지는 필자의 계산법에 불과하지 꼭 그렇다는 것을 확정하거나 단정할 수 없다. 고양시는 이 유통산업단지를 주상복합단지로 도시관리계획설정 및 변경 등을 해주고 인・허가를 내어 주면서 개발이익에 따른 기부채납을 받기로 하여 3회에 걸쳐 개발업체인 요진개발과 협약서를 체결하였다. 이 협약서가 요진에게 어머어마한 특혜를 주었다는 것
[뉴스락] 한 나라의 장래를 알려거든 그 나라의 청소년을 보라는 말이 있다. 청소년은 국가의 근간인 동시에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주역이고 우리 희망의 상징이기 때문에 우리들은 이런 말들을 하고 있다.그러나 오늘을 살아가는 청소년들을 보면 급격하게 변화하는 국제화 정보화 사회의 소용돌이 속에서 입시 중압감 등에 시달리고 있다. 그러다보니 심리적 갈등뿐만 아니라 가치관의 혼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아울러 이러한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절한 프로그램과 이를 수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 필요한데 현실적으로 볼 때 매우 부족하다는 것이다.이와 같이 청소년기에 정상적인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따름에도 불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방안과 기성세대와 정부의 관심은 미흡하다는 것이다.이를
[뉴스락] 지난 16일 아제르바이잔 바쿠 콘그레스 센터에서 열린 제 41차 세계스카우트총회에서 160여 개 회원국의 투표결과, 2023년에 개최되는 제 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지로 대한민국 새만금이 선정됐다.잼버리(Jamboree)는 “즐거운 놀이” “유쾌한 잔치”의 뜻을 지닌 북아메리카 인디언말인 시바아리(shivaree)에서 유래 됐고 1920년 세계야영대회를 제 1회 국제잼버리라 명명한데서 유래 되었으며 오늘날엔 국가단위, 국제단위의 청소년 야영대회를 잼버리라 하여 4년마다 개최되고 있다.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인류의 내일을 짊어지고 나아갈 세계 청소년들이 국가, 민족, 종교, 언어를 초월하여 대자연속에서 공동야영생활을 하면서 각종행사와 과정활동을 통해 서로간의 우의를 증진하고 심신발달
[뉴스락] 1907년 영국의 장군출신인 베이든 포우엘경은 여생을 소년운동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고 20명의 소년들과 함께 영국의 브라운시섬에서 야영을 실시하였다. 이는 청소년들의 야영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기록되고 있으며 스카우트운동의 시초가 됐다.이후 110년이 지나는 동안 청소년들을 위한 스카우트운동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어 현재는 전 세계 165개 정회원 국가에서 3200만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있는데 청소년들을 육체적․도덕적․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육성하여 국가사회와 인류발전에 기여하는데 있다.특히, 청소년들이 스카우트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올바른 인성과 사회성, 리더십, 직업관 등을 함양하고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도록 해줌으로써 보다 나은 인성을 함양함은 물론 훌륭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
[뉴스락] 문재인 대통령, ‘통큰’ 포장 보단 실리 챙겨야 [한토막]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를 만나고 왔다. 일각에서는 문 대통령의 방미 풍경을 박근혜 전 대통령 때와 비교해 빈약한 마중이라며 비아냥되기도 했지만, 대체로 만족할 만한 방미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문 대통령은 성과 보고를 하면서 “한미 두 나라가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 원칙과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에 뜻을 같이했다”며 “그 과정에서 우리의 주도적인 역할과 대화 재개에 대한 미국의 동의와 지지를 확보한 것은 매우 중요한 진전”이라고 자평했다. 하지만 국민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 김춘수 시인의 꽃 中 [한토막] 김상조 號가 닻을 올렸다. 공정한 경제 풍토 조성이란 막중한 임무를 띄고, 3년의 긴 항해에 나섰다. 하지만 벌써부터 우려가 된다. 닻을 올리자마자 사방팔방에서 부는 비바람이 거세다. 처음부터 닻을 높게 달지 않으려고 했다. 몰아치듯이 공정號를 운항하려다가는 좌초되기 십상이기 때문. 과거 공정호를 이끈 선장들의 말로를 반면교사 삼았다. 그런데 경제 바다에 만연한 담합과 갑질 행태를 뿌리뽑지 않고서는 김상조 호의 출항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다. 담합과 갑질에
[뉴스락] [한토막] '재벌 저격수'가 '경제 검찰' 수장이 됐다. 약간의 논란이 있었지만, 그래도 그 자리에 그만한 인물도 없다. 김상조 한성대 교수가 문재인 정부의 초대 공정거래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야당의 헛수 공격에 문재인 대통령은 정공법으로 응수했다. 1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김상조 신임 공정거래위원장은 "재벌개혁은 검찰개혁처럼 기업을 '몰아치듯이' 개혁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뒤이어 '대기업 집단 기준 재산정', '공정위 내 기업집단국 신설' 등 민감한 질문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민간 시민단체에서 활동할
[뉴스락] 현대사회의 세계화 국제화 시대를 맞아 우리나라의 교육은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고 하지만 아직 지적교육에 얽매여 있고 정의적 교육이나 청소년준거집단 활동 등 사회교육은 미흡한 상태다.현장 체험적 교육의 형태는 견학이나 탐방, 실습, 여행 등 여러 형태가 있겠으나 그 중 가강 효과적인 방법의 하나가 청소년준거집단활동이라 할 수 있다.청소년들에게 의도된 학습프로그램에 참여케 하여 청소년들의 건전한 정신수양과 체력을 단련함은 물론 각종 기능을 연마하고 극기심과 협동심을 배양하는 등 전인교육을 실천하는데 가장 적절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또한 청소년들에게 가치관을 정립시키고 유용한 기능을 얻도록 하여 주위환경에 대한 대응능력을 키우고 새로운 변화에 도전하면서 자기실현의 의지를 유지하면서
[뉴스락]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우선 권위적 대통령 문화를 청산하겠습니다. 준비를 마치는 대로 지금의 청와대에서 나와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열겠습니다. ···국민과 수시로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라며 광화문 대통령 시대의 개막을 선언했다.광화문이라는 이름은 언제부터 사용된 것일까? 광화문이라는 이름이 문헌에 처음 표기된 것은 1395년 9월 태조실록에서 볼 수 있다. “대묘와 새 궁궐을 준공하고 동문은 건춘문, 서문은 영추문, 남문은 광화문(光化門)”이라 했다고 서술 하고 있으며, 세종 8년(1426년)에 집현전에서 광화문이라는 이름을 지어 올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아울러 세종실록(세종 10년,1428년)에는 광화문에 종을 매달아 억울한
[뉴스락] 5월 15일은 스승의 날․가정의 날 등 세 가지의 기념일이 있는 날이다. 가정의 날은 가정의 중요성을 고취코자 제정한 날이고, 성년의 날은 성인으로서의 책임을 일깨우고 자부심을 고양시키기 위한 날이며, 스승의 날은 스승의 은덕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 이다.우리의 삶에는 부모의 사랑이 있고 스승의 가르침이 있다. 또한 친구와의 끈끈한 우정이 있고 도전의 기회와 이상의 꿈이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들은 희망의 미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다.우리들이 인간의 한사람으로 태어나 어른이 될 때까지 키워주고 보살펴 주는 부모님의 은혜와 진리를 터득하고 깨달음을 주는 스승의 은혜를 덧입고 자라 많은 분들의 고마움에 보답할 수 있는 길은 오로지 참된 봉사활동이라 할 수 있다.여기서 우리는
[뉴스락] 5월은 청소년의 달로 스승의 날, 어버이날, 가정의 날 등 많은 기념일이 있다. 특히 올해 5월은 제 19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장미대선이 치러지는 달이기도 하다.현대사회는 정보화, 문화화가 급격하게 진전되고 있는 대전환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최첨단 과학기술과 발달과 비약적인 소셜미디어의 발전은 우리들의 의식과 가치를 크게 변화시키면서 지식과 문화, 정보와 여가 등의 정신적 가치를 더욱 중요시하는 사회로 변화시키고 있다.이러한 급속한 사회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세계 여러 나라는 국가와 인류발전에 기여해야 하는 중차대한 사명을 갖고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청소년 육성에 큰 기대를 갖고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청소년은 우리 미래의 희망이자 사회 변화의 원동력이다.
[뉴스락]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 사람의 근본을 중히 여기는 마음, 예의를 존중하는 마음,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마음, 용기 있는 행동과 자신을 희생하며 봉사할 줄 아는 마음, 이러한 마음들이 인종과 종교, 언어의 장벽을 넘어 제 23회 세계잼버리장은 온통 축제 분위기였다.“미래는 바로 지금”이라는 슬로건 아래 세계 150여개국에서 참가한 청소년들과 지도자들의 호기심 가득한 눈빛을 바라보면서 25년여 동안 스카우트 운동에 참여해 온 나 자신이 자랑스러웠다.그러나 지금 지난날을 되돌아보면 청소년운동을 위해 실천한 것이라곤 턱없이 부족했기에 부끄럽기만 하다. 하지만 지금서라도 멋진 대장(스카우트에서는 지도자를 대장이라 칭함)으로서 스카우트운동에 참여해야겠다는 자세로 미래를 여는 참다운 대장에 대해
[뉴스락] 오는 28일은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이다.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은 장군의 나라 사랑에 대한 높은 뜻을 기리기 위해 1973년 정부의 공식 기념일인 충무공 탄신일로 제정됐다가 2013년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로 개칭하여 현재 사용되고 있다.우리가 조상들이 살아온 역사를 되돌아보려 함은 선조들이 겪어온 사회상 등을 이해함으로써 앞으로 전개될 우리의 미래 모습을 찾기 위해 오랜 과거로부터 이어져온 정체성과 법칙성을 확인하여 올바른 방향성을 찾으려는 것이다.우리는 호국의 성웅인 충무공 이순신 장군에 대해 많은 것을 듣고 배우면서 성장해 왔다. 학창시절엔 교과서를 통해 배워왔고 사회생활을 하면서는 이순신 장군의 빛나는 위훈(偉勳-뛰어난 공훈이나 업적)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왔다.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