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지역 농협 임직원들이 해외연수 중 집단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11일 전남여성인권지원센터·성매매근절을위한한소리 등 광주 전남 25개 여성인권단체는 전남 함평농협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협 임직원의 해외연수 집단 성매매 의혹을 제기했다.단체는 "함평농협 조합장을 비롯 임직원 15명이 2017년 1월 해외연수 도중 베트남 다낭에서 집단성매매를 했다”며 “이를 입증해 줄 제보자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농민의 땀으로 운영되는 농협의 관계자들이 연수 도중 부도덕한 행동을 했다는 것에 분노한다”며 ”사실로 밝혀질 경우 엄중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성단체들은 농협중앙회에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는 한편 전남경찰청에 진정서를 제출
[뉴스락] 한미약품이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27001 인증을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이로써 한미약품은 품질(ISO9001)과 환경(ISO14001), 반부패(ISO37001) 분야 등 총 4개의 국제표준 인증을 확보하게 됐다.ISO27001 인증식은 지난 10일 한미약품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우종수 한미약품 대표이사와 주한영국대사관 닉 메타(Nick Metha) 부대사, BSI(영국표준협회) Korea 이종호 대표, 시큐리티인사이드(정보보안 컨설팅업체) 함병철 대표 등이 참석했다.ISO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하는 정보보호 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표준으로, 인증 획득을 위해서는 정보보호 정책, 물리적 보안, 접근통제, 법적 준거성 등
[뉴스락] 한미약품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37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2019년도 R&D전략 및 비전 등을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매년 1월 개최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전 세계 40여개국 1500여개 기업과 투자자들이 참여하는 제약‧바이오분야 최고 권위 행사로, 이번 컨퍼런스에는 이관순 한미약품 부회장, 권세창 대표이사 사장, 이영미 상무이사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다.한미약품 R&D 부문 총괄 사장인 권세창 대표이사가 9일(현지시각) 진행된 기업 설명회를 통해 발표한 자료는 한미약품 홈페이지에도 게재된다.권 사장은 주요 3가지 R&D 과제로 새로운 기전의 차세대 비만 치료 신약(HM15136), NASH 치료 신약(HM
[뉴스락]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하도급 관련 조사를 받고 있는 삼성중공업이 하청업체를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다. 삼성중공업으로선 지난해 최악의 살인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새해 벽두부터 악재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지난 7일 시사저널e는 삼성중공업의 한 하청업체로부터 입수한 문서를 공개하면서 “삼성중공업이 선박 프로젝트 시공을 진행하면서 하청업체를 상대로 ‘선시공 후계약’ 뿐만 아니라 공사 대금을 후려친 정황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공개된 하청 관련 전산내역 출력물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의 하청업체 A기업은 2016년 7월 삼성중공업의 프로젝트 ‘SN 7117’에 투입돼 630.5시간의 시수(작업 투입 시간)를 기록했으나 이에 대한 기성금은 한 푼도 받지 못했다. 문서에도 기성금
[뉴스락] 한미약품 계열사 한미정밀화학이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임금 수준 ▲일과 생활의 균형 ▲고용 안정 등 3개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업을 고용노동부가 각각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선정된 기업은 고용창출 장려금 지원 우대 등 청년 채용을 위한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번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총 1,127개로, 한미정밀화학은 고용노동부 심사 기준인 3개 부문 모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1,127개 기업 중 3개 부문 모두를 석권한 기업은 300개 회사 뿐이다.한미정밀화학은 유연한 근무 문화 구축을 위해 선택시간제, 탄력근무제를 시행하는 한편, 전 임직원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감성 UP-DAY’를 운
[뉴스락] 한독과 제넥신이 1월 7일 미국 ‘레졸루트(Rezolute, Inc.)’에 2천5백만 달러(약 280억 원)를 공동투자(50대50)해 지분 총 54%를 확보하고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이번 투자는 오픈 이노베이션의 일환이며 한독과 제넥신은 레졸루트가 쌓아온 바이오의약품 개발 경험을 확보하고 미국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레졸루트는 2010년 설립된 바이오의약품 개발회사로 대사성 희귀질환 분야의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레졸루트는 초희귀질환인 선천성 고인슐린혈증 치료제의 미국과 유럽 임상 2b상 진행을 앞두고 있다. 또,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를 위한 혈장 칼리크레인 억제제의 전임상 독성시험과 1주 제형 기저 인슐린 주사제의 임상 1상 등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락]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이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형인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부당하게 이사직을 해임 당했다며 호텔롯데와 부산롯데호텔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1심에 이어 2심도 패소했다.서울고법 민사28부(이강원 부장판사)는 8일 오후 2시 신 전 부회장의 손해배상 청구 항소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앞서 2015년 9월 호텔롯데와 부산롯데호텔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 전 부회장을 이사직에서 해임한다고 결정했다. 두 회사는 해임이유로 손 전 부회장이 회사에 대한 충실의무와 선관주의의무를 위반했고, 언론에 허위사실을 유포해 회사 업무를 방해한 점을 들었다.이에 손 전 부회장은 정당한 이유 없이 임기만료 전 부당해임을 했다며 2015년 10월 8억79
[뉴스락] 직장인 10명 중 6명은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신년운세를 보았거나 볼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생활밀착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72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9.8%가 새해를 맞아 ‘신년운세를 봤거나 볼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신년운세는 남성(54.5%) 보다는 여성(62%)이 더 많이 본다고 답했으며 연령별로는 40대(64.1%)가 신년운세를 가장 많이 보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또한 20대, 30대, 40대의 경우 신년운세를 본다고 답변한 응답자가 많았던 반면 50대 이상의 응답자들은 신년운세를 볼 계획이 없다고 답한 응답자가 더 많았다.그렇다면 직장인들을 신년운세를 볼 때 주로 무엇을 물어볼까. 장기화 되고 있는 경기
[뉴스락] 골목식당 직원 관리 서비스 ‘골목식당 노무’를 운영하는 페이케어가 식당세무 전문 세무법인 ‘택스케어’와 지난달 28일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보다 전문적인 세무 서비스 제공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골목식당 노무는 급여 관리 전문회사 페이케어가 출시한 브랜드로, 직원이 한 명 이상인 골목식당 사장을 대상으로 월 1만원에 직원 급여 계산과 4대 보험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업무제휴로 골목식당 노무를 이용하는 고객은 기존 서비스에 더해 택스케어의 각종 식당 세금 신고와 연말정산 서비스 등을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됐다.골목식당 노무 연회원으로 가입을 한 식당은 택스케어를 통해 기장료와 부가가치세 및 종합소득세의 신고 수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골목식당
[뉴스락] 대웅제약이 지난 12월 25일 중국 식품의약품관리총국(Chin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CFDA)에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임상시험신청(Clinical Trial Application, CTA)에 대한 제조시설 변경 서류를 접수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나보타는 작년 1월 기존 1공장으로 승인받았던 중국 CTA의 생산사이트를 1공장보다 9배 이상 생산능력이 높은 2공장으로 변경 신청했다.신공장으로의 CTA변경이 완료되면, 올해 하반기에는 중국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대표 적응증인 ‘미간주름 개선’ 적응증 확보를 위한 임상3상 개시가 가능할 전망이다.박성수 나보타사업본부장은 “불확실성이 높은 중국에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보다 안정적으로
[뉴스락] ‘기내식 대란’, ‘여승무원 강제 동원’ 등으로 물의를 빚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경찰 수사에서 혐의를 벗었다.7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업무상 배임 혐의 등을 받고 있는 박 회장과 김수천 전 아시아나항공 사장을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앞서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지난해 7월 박 회장과 김 사장을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당시 단체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기존 기내식 업체 LSG스카이셰프코리아(LSG)에서 케이트고메코리아(GGK)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LSG가 GGK보다 유리한 조건을 제시했음에도 금호아시아나가 이를 거절했다”며 “이는 배임 혐의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또한 “박 회장의 환영 행사에서 승무원들이 수시로 동원
[뉴스락] 유한양행이 미국 제약기업 길리어드(Gilead Science)와 비알콜성 지방간 질환(NASH) 치료 신약후보물질의 라이선스 및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본 계약에 따라 길리어드는 2가지 약물표적에 작용하는 합성 신약 후보물질에 대해 전세계에서 개발 및 사업화 권리를 갖게 되며, 유한양행은 대한민국에서 사업화 권리를 유지한다.유한양행과 길리어드는 비임상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하고, 길리어드는 글로벌 임상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본 계약에 따라 유한양행은 계약금으로 미화 1500만불을 받게 되며, 개발 및 매출 마일스톤 기술료 미화 7억7000만불과 더불어 매출에 따른 경상기술료를 받게 된다. 본 계약은 국내에서 길리어드 제품의 유통을 위한 양사간 기존 협력에 기반하
[뉴스락] 전남 무안 삼향농협 지점에서 조합장 나모씨가 여지점장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4일 무안경찰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5시 30분경 조합장 나씨가 지점 사무실로 찾아와 현장에 있던 과도로 지점장 B씨를 협박하고 목을 조르는 등 폭행을 자행했고 3일 오전 8시경 이와 관련한 신고가 무안남악지구대를 통해 접수됐다.경찰 조사 결과 나씨가 소지한 흉기는 농협에서 조합원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준비한 선물용 과도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당시 사무실에 있던 직원들을 조사한 결과 나씨의 폭행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현재 경찰은 해당 지점의 CCTV화면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다만 지점장실에는 CCTV가 설치돼 있지 않아 내부 상황은 확인하지 못한
[뉴스락] 수년째 아이들에게 인기를 얻어온 완구 ‘액체괴물’에서 생식·발달독성을 가진 ‘붕소 화합물’이 검출됐다.4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대 보건환경연구소와 보건대학원은 지난 2일 한국환경보건학회지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액체괴물이라고 불리는 액체성 점토 장난감 내 붕사·붕산염 등 붕소 화합물 함량을 분석한 결과, 30개 제품 중 25개에서 유럽연합(EU) 기준치를 초과한 붕소가 검출됐다”고 밝혔다.연구진은 “분석 결과 붕소 화합물이 유럽 기준치(kg당 300mg)의 최대 7배가 넘는 2278mg/kg이 포함된 제품도 확인됐다”며 “25개 제품의 붕소 화합물 평균 함량도 1005±626mg/kg이어서 기준치를 두 배 이상 넘는다”고 설명했다.해당 제품은 완구로 어린이들에게 쉽게 노출돼 있
[뉴스락] JW중외제약이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투자 행사에서 글로벌 제약사와 투자 그룹과의 파트너링 일정을 소화한다.JW중외제약은 7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석해 주요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을 소개한다고 3일 밝혔다.JW중외제약은 다국적 제약사를 비롯한 글로벌 투자사들과 일대일 미팅을 통해 Wnt 표적항암제 ‘CWP291’, Wnt 표적탈모치료제 ‘CWL08061’, 통풍치료제 ‘URC102’를 비롯해 JW크레아젠에서 개발 중인 주요 혁신신약 후보물질의 최신 임상 결과와 향후 개발 전략을 공개할 계획이다.‘CWP291’은 암세포의 성장과 암 줄기세포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Wnt pathway를 억제하는 표적항암제로서 급성골수성
[뉴스락] ㈜유한양행이 1월 2일 본사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갖고 기해년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유한양행은 올 해의 경영지표를 ‘Great & Global’로 정해 공정경쟁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전 사업부문으로 확대운영하고 나눔활동을 통한 실천하는 사회공헌문화를 조성할 방침이다.이와 더불어 신약개발과 신규 사업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과 기회를 가진 해외로 뻗어나가 Global Yuhan으로 우뚝 서기 위해 새로운 지역의 현지화를 가속화하고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이정희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는 지난 1년간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며 명실상부 일류 제약기업으로 거듭났고, 해외진출을 통해 ‘Global Yuha
[뉴스락] 서울시가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제도적 기반이 되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이하 ‘미세먼지 조례’)’를 2019년 1월 3일 자로 공포하고 2월 1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미세먼지 조례’는 지난해 김태수 의원이 대표발의하여 12월 20일 시의회 본회의를 거쳐 12월 28일 조례 규칙심의회에서 의결되었다.서울시는 미세먼지를 재난으로 규정하고 특별관리를 해왔는데 전국 최초인 이번 조례 재정으로 보다 적극적인 미세먼지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조례 제정으로 시장은 비상저감조치 요건에 해당될 경우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이 5등급인 공해차량의 운행제한을 제한할 수 있다. 대상차량은 경유차는 2002년 배출허용기준, 휘발유·LPG차량은 1987년으로 배출허용기준으
[뉴스락] 한미약품 그룹의 임성기 회장이 2일 새해 첫 공식일정으로 영업사원 교육장에 참석해 “제약강국을 이루기 위해 올해는 한미약품이 각 부문에서 내실을 더욱 탄탄히 다져야 한다”며 이를 위한 전사적 노력을 당부했다.임 회장은 이날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행사에서 ‘제약강국을 위한 한미 내실경영’을 새해 경영 슬로건으로 선포하고, “한미의 혁신 DNA를 다시 일깨워, 효율과 실질로 꽉 채운 한미약품을 만들자”고 강조했다.이어 임 회장은 “글로벌 한미의 입구에 다가서 있는 지금, 그 동안 성취한 혁신 성과들을 다시 돌아보며 내실 경영으로 완성시켜 나가자”고 독려했다.임 회장은 영업 부문에서는 경쟁력 있는 신제품들을 통한 근거·현장 중심 마케팅 강화 등을 내실경영을 위한 주요 과제로
[뉴스락] 보령제약이 2일 종로구 본사 중보홀에서 시무식을 진행했다.안재현 보령제약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예측이 불가능한 국내외 정치, 경제 상황 및 제약산업 제도 변화 등은 우리에게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대를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강력한 도전 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선순환 경영과 Speed 경영을 통해 올해 목표 달성은 물론 더 높이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안 대표는 “보령의 더 큰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인재확보와 육성 그리고 사업포트폴리오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인재확보와 육성, 제약산업에 기반을 둔 새로운 사업영역 개발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보령제약은 2019년 경영방침을 수익중심 경영 강화, 미래 성장 동력
[뉴스락] 대웅제약이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2019년 시무식 행사를 갖고 새해 첫날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 날 시무식에서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최근 경영환경은 거시적으로 저성장 기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제적 어려움이 심화되고 국내 및 글로벌제약사와의 치열한 경쟁으로 불확실성이 더욱 커져가고 있다”며 “비상경영체제 수준의 경영활동으로 내실을 강화하며 책임경영을 통해 외부 환경변화에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하여 새로운 미래 성장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전승호 사장은 “올 한해는 글로벌 2020 비전에 다가서는 중요한 도전의 해로 전사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2019년 경영 키워드로 ‘책임경영’을 당부했다.책임경영은 대웅제약 구성원 모두가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