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KEB하나은행이 젊은 고객층과 양방향 소통 위한 “유스(Youth) 프로그램”을 시행한다.시즌제로 운영 예정인 이번 프로그램은 유스세대의 관심사를 적극 반영하여 △마케팅크루 △러닝크루 △버스킹 프로젝트 등 총 3가지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마케팅크루는 ‘청춘을 마케팅하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대학생들이 젊은 세대의 금융니즈를 은행의 유스 마케팅 전략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최우수 아이디어 팀을 선발해 3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러닝크루는 ‘Young하나, Run하나’를 주제로 진행되는 체험형 마케팅으로 최근 유스세대의 러닝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한 프로그램이다. 10km 마라톤 코스에 도전하고픈 20대를 대상으로 8주간
[뉴스락] NH농협금융지주가 지난 6일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부동산 시장 전망’을 주제로 전문가 강연을 개최했다.강연에서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 전문위원은 9.13대책이후 주택시장 현황, 달라진 정책 환경 및 영향, 부동산금융 운용전략 등에 대해 설명했다.또한 권역별 시장순환국면에 대한 진단을 통해 수도권과 지방의 주택경기 온도차, 정부의 투기적 주택수요 억제정책 등에 대한 배경과 효과를 설명했다.허충회 NH농협금융지주 CRO(Chief Risk Officer)는 “이번 전문가 강연을 통해 전 임직원이 부동산 시장 및 관련 리스크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국내 부동산시장 경기하락에 대비해
[뉴스락] KT가 6일 고품질의 초저지연 5G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내 최초로 전국 주요 8개 도시에 ‘5G 에지(Edge) 통신센터’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5G 통신에서는 단말기와 기지국 사이의 무선 구간에서 1msec의 짧은 시간에 데이터를 전송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이러한 5G의 초저지연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사용자 단말기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최대한 사용자와 가까운 곳에서 처리하는 모바일 에지 컴퓨팅(MEC, Mobile Edge Computing) 기술이 필수로 요구된다.KT는 대용량 트래픽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5G 시대에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8개 주요 도시에 모바일 에지 컴퓨팅 기술을 적용한 ‘5G 에지(Edge) 통신센터’ 구축
[뉴스락] 현대차가 신형 쏘나타의 사전계약을 오는 11일 개시하고 이번 달 정식 출시한다.현대차는 2014년 3월 7세대 모델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신형 쏘나타에 ‘센슈어스 스포트니스(Sensuous Sportiness)’를 적용해 혁신적인 디자인의 스포티 중형 세단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각종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신규 엔진 및 플랫폼 등으로 차량 상품성을 대폭 높였다.◇차세대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트니스’ 세단 최초 적용센슈어스 스포트니스는 현대차가 2018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르 필 루즈(Le Fil Rouge)’를 통해 공개한 차세대 현대차 디자인 철학으로 △비율 △구조 △스타일링(선, 면, 색상, 재질) △기술 등 4가지 요소의 조화를 디자인 근간
[뉴스락] SK텔레콤이 6일 보안 자회사 ADT캡스, SK인포섹과 향후 보안 서비스의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융합보안’의 구체적인 미래상을 보안전시회 SECON2019에서 제시한다.SK텔레콤과 ADT캡스, SK인포섹은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보안전시회 SECON2019(세계보안엑스포, International Security Exhibition & Conference)에 참가해 공동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3사의 통신 및 ICT기술, 물리보안과 정보보안을 아우르는 ‘융합보안’ 서비스를 선보인다.미래의 보안산업은 5G 상용화와 AI, 빅데이터, 로봇 기술 등 정보통신기술 발전에 따라 기존 물리보안과 정보보안 영역에 새로운 ICT 기술이 접목된 ‘융합보안’
[뉴스락] 삼성전자가 6일 ‘28나노 FD-SOI(완전공핍형 실리콘 온 인슐레이터) 공정 기반 eMRAM(embedded Magnetic Random Access Memory, 내장형 MRAM)’ 솔루션 제품을 출하했다고 밝혔다.FD-SOI 공정은 실리콘 웨이퍼 위에 절연막을 씌워 누설 전류를 줄일 수 있는 공정이며 MRAM은 비휘발성(전원을 꺼도 데이터가 유지됨)이면서도 DRAM 수준으로 속도가 빠르다는 특성을 가지는 메모리 반도체다. 이 두 기술이 합쳐져 전력을 적게 소모하면서 속도도 매우 빠르고 소형화가 쉬우면서도 가격까지 저렴한 차세대 내장 메모리가 만들어졌다.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는 SoC(System on Chip)에 이 제품을 결합해 파운드리 분야 기술 리더십을 강화했다.
[뉴스락]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가 한진그룹 지주사 ㈜한진칼에 내용증명을 보내 대한항공 임직원 등 명의 주식 224만주에 대한 조치를 촉구한 것으로 드러났다.6일 업계에 따르면 KCGI는 지난 2월 법원의 주주명부 열람등사 가처분 결정으로 송부받은 한진칼 주주명부를 검토한 결과 대한항공 임직원 명의의 주식 224만주를 발견해 한진칼 측에 소명을 촉구하는 서신을 보냈다.KCGI는 “주주명부 검토 과정에서 한진칼 계열사이자 조양호 회장의 특수관계인인 대한항공 본사가 주소로 기재된 대한항공 임직원 2명 및 관련단체 명의의 합계 지분 224만 1629주를 확인했다”며 “이 지분 평가액은 500억원을 웃돌며 지분율도 3.8%에 이르는데 자본시장법이나 공정거래법상 특수관계인 또는 동일인관련자의 지분으
[뉴스락] KEB하나은행이 6일 청년 직장인을 대상으로 ‘급여하나 월복리적금’ 을 특별판매 한다고 밝혔다.가입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로 1년, 2년, 3년제 중 선택 가능하며 분기당 150만원 한도 내에서 입금이 가능한 자유적립식 적금이다. 금리는 기본금리 연 1.7%에 우대금리 연 1.3%, 청년직장인 특별금리 연 2.0%를 더해 최대 연 5.0%까지 제공한다.우대금리는 △급여하나 우대 연 1.2% △온라인∙재예치 우대 연 0.1%로 구성되어 있다. 청년직장인 특별금리 연 2.0%는 만 35세 이하이며 2019년에 입사한 청년직장인인 경우 1년제 적금에 한해 올해 6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제공되며 6개월 이상의 급여이체와 하나카드 결제 실적을 충족해야 한다.아울러 본인 퇴
[뉴스락] 한국가스공사의 한 직원이 노래방 도우미를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것으로 나타났다.5일 천지일보 보도에 따르면 충남 홍성경찰서는 지난 4일 공사 직원 A씨를 강간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달 20일 술에 취한 상태로 노래방 도우미 B씨를 성폭행한 강간 혐의와 도우미 B씨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해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고 있다.현재 공사 측은 경찰 수사와는 별개로 자체 기동감찰단을 투입해 감찰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한국가스공사의 성 관련 파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한국가스공사에서는 지난해에도 성추행 사건이 발생했다.지난해 4월 공사의 지역본부 한 부장이 여직원 2명을 성추행해 징계를 받은데 이어 6월에
[뉴스락]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지난해 취임 후 ‘연로전지’, ‘수처리’ 등 비주력 사업을 청산하고 ‘자동차 전장’, '인공지능(AI)' 사업을 강화하는 등 옥석 고르기에 나서고 있다.5일 업계 및 유수언론에 따르면 LG전자는 수처리 관련 운영사 하이엔텍과 설계 및 시공사 엘지히타치워터솔루션을 매각할 예정이다. 사업 재편과 ‘일감 몰아주기’ 논란에 벗어나기 위함이다.LG전자는 지난달 연료전지 자회사인 LG퓨얼셀시스템즈를 청산하며 연료전지 사업에도 손을 뗐다. 비주력 사업을 청산하고 M&A에 나서고 있는 구회장의 이른바 ‘선택과 집중’으로 풀이된다.LG는 구 회장 취임 후 그룹 차원에서 인공지능(AI), 로봇, 자동차 전장 사업 등과 관련한M&A에 적극 나서고 있다.특히 LG전자
[뉴스락] 현대모비스가 5일 인공지능(AI)으로 품질 불량을 검출해내는 알고리즘을 개발해 생산현장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외부 환경 변화를 학습해 AS부품의 수요를 예측하는 인공지능 모델 개발에도 성공해 상반기 적용할 계획이다.지난해 인공지능 기반의 소프트웨어 검증시스템(마이스트)과 개발문서 검색시스템(마이봇)을 연구개발 분야에 도입한 데 이어, 인공지능 기술을 생산과 물류 분야까지 확장해 접목한 것이다.현대모비스가 이처럼 전사적인 차원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해 적용하고 있는 것은 그간 기술의 한계로 발생했던 비효율적인 측면들을 해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데이터가 쌓이면 스스로 학습해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의 특성 상, 발 빠른 기술의 적용으로 더욱 진화된 모델을 확보할 수 있
[뉴스락] 기아자동차가 새롭게 탄생한 쏘울 부스터 EV를 출시하고 5일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쏘울 부스터 EV모델은 기아차 전기차 최장 주행거리 386km, 전기차 특화 주행모드, 다양한 충전편의 등 기능을 갖췄다.프레스티지 트림은 Full LED 헤드램프,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SCC w/S&G) 등 EV모델만의 첨단 사양을 모두 갖췄다.노블레스 트림은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10.25인치 HD급 와이드 디스플레이 내비게이션, 후석 열선시트 등 프리미엄 사양이 기본화된 최첨단 전기차를 원하는 고객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쏘울 부스터 EV 모델은 사전계약을 시작한 1월 14일부터 현재까지
[뉴스락] SK텔레콤이 갤럭시S10 출시와 함께 국내 유일 최고 속도 1.2Gbps 급 LTE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이는 국제 표준기구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서 정의한 LTE 최대속도인 1Gbps를 뛰어넘는 속도다. 초기 5G 서비스는 LTE가 병행 사용되므로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5G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LTE 혁신도 중요하다. ◇HD급 2GB 영화 한 편 13초 만에 다운로드…’5밴드 CA’, ‘4×4 다중안테나’ 접목SK텔레콤은 1.2Gbps LTE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국내 유일 이동통신 사업자다.지난해 2월 국내 유일 1Gbps LTE 시대를 개막한 것에 이어 또 한번 독보적인 네트워크 품질 구현에 성공했다. 1.2Gbp
[뉴스락]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에 선임된 김기문 제이에스티나 회장을 두고 잡음이 여전하다. 김 회장의 지인이 선거 전 금품을 살포했고, 김 회장 일가의 주식부당거래 등이 수면 위로 오른 것.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28일 제57회 정기총회를 열고 김기문 ㈜제이에스티나 대표를 제2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 회장은 23, 24대 회장을 거쳐 세번째 회장직에 올랐다.하지만 김 회장은 선거운동 당시부터 각종 의혹에 휩싸였다. 김 회장의 측근들은 현재 허위사실 유포와 금품을 건넨 혐의 등으로 당국의 수사를 받고 있다.서울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 회장의 비서실장 A씨는 지난달 7일 한 언론사 기자에게 현금 50만원과 20만원 가량의 손목시계를 건넨 혐의를 받는다.또한 김 회장의 다른 측근인
[뉴스락] 3월 주주총회 시즌이 개막했다. 매년 주총때마다 기업의 현안 이슈와 함께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것 중 하나가 '배당'이다.배당은 기업이 지난해 거둔 실적을 바탕으로 주주들에게 각자의 지분율 만큼의 배당금을 지급하는 것이다.그럼에도 배당은 늘 주총 시즌을 앞두고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실적이 좋지 않아도 배당을 높게 책정해 구설에 오른가 하면, 실적이 좋았음에도 그만큼의 배당을 하지 않아 논란인 기업도 부지기수다. 재계 전문가들은 고배당이나 저배당이나 하나같이 문제라고 입을 모은다. 고배당과 저배당 모두 결국 회사와 오너일가의 곳간을 채워주는 역할을 한다는 지적이다.전문가들은 배당 논란에 이사회를 원인으로 꼽는다. 기업 이사회의 구성원들인 이사들이 결국 오너일가의 영향력
[뉴스락] 현대·기아차가 4일 공유 자동차 시대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스마트폰 기반 디지털키’의 개발을 완료하고 향후 출시될 신차에 순차적으로 적용한다고 4일 밝혔다. 이 디지털키를 이용하면 운전자가 기존의 스마트키를 지니고 있지 않아도 스마트폰만으로 자동차의 출입과 시동, 운행, 차량 제어가 가능하다.디지털키 기술은 스마트폰과 자동차 간의 근거리 무선통신(NFC) 및 저전력 블루투스(BLE) 통신을 활용해 기존 자동차 스마트키와 동일한 기능을 제공한다.뿐만 아니라 디지털키는 타인에게 공유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자동차 소유주를 포함해 최대 4명까지 키를 공유할 수 있다. 공동 사용자는 자동차 소유주의 인가에 따라 디지털키를 스마트폰 앱에 다운 받아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차량 소유주는
[뉴스락] HDC현대산업개발이 HDC아이콘트롤스, 카카오와 AI기반 HDC스마트홈 기술개발 및 적용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스마트홈 기술 개발 협력에 나설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이를 통해 HDC현대산업개발, HDC아이콘트롤스, 카카오 3사는 공동 기획하고 있는 스마트홈 시스템을 IPARK 아파트 내에 빌트인으로 설치해, 입주민이 별도의 장치 없이 IPARK 아파트 안에서 HDC홈IoT와 각종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도록 했고, IPARK 입주민들은 HDC홈IoT제어 및 카카오홈과 연동되는 서비스를 통해 편리한 스마트홈IoT를 경험하게 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기존 스마트홈 서비스에 카카오 I의 음성형 엔진, 대화형 엔진 등 AI 기술을 도입하여 조명 및 냉난방 제어, 엘리베이터 호출
[뉴스락] 현대로템이 2016년에 이어 호주에서 2층 전동차 사업 추가 수주에 성공했다.현대로템은 지난달 17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ew South Wales)주 교통부와 시드니 2층 전동차 42량 납품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금액은 약 826억원이다.이번 사업은 현대로템이 2016년 8월 약 8894억원에 수주한 시드니 2층 전동차 512량 납품 사업의 추가 물량으로 전체 차량이 모두 창원공장에서 생산되며 올해 초도 편성이 납품될 예정이다.현대로템이 이번에 수주한 시드니 2층 전동차 42량은 기존 512량과 함께 납품돼 시드니를 중심으로 뉴사우스웨일스주 교외지역을 오가는 광역철도 구간에 투입될 예정이다.현대로템은 2016년에 이어 해외시장에서 2층 전동차 사업을
[뉴스락] 현대자동차가 △현대자동차 △산업용 가스회사 에어리퀴드(Air Liquide) △수소 충전 설비회사 넬(NEL) △수소전기트럭 생산업체 니콜라(NIKOLA) △에너지 및 석유화학 그룹 쉘(Shell) △도요타(Toyota) 등 6개사가 상용 수소전기차의 대용량 고압충전 표준 부품 개발을 위한 글로벌 컨소시엄 구성 및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컨소시엄 6개사는 상용 수소전기차의 확산 가속화와 대용량 수소충전 기술의 표준화를 위해 함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공간이 한정된 수소탱크에 가스 상태의 수소를 효율적으로 넣기 위해서는 고압(700bar)의 충전 기술과 이를 견딜 수 있는 자동차 및 충전기 부품의 표준화가 필요하다.현대차의 넥쏘와 같은 승용 수소전기차는 고
[뉴스락] SK텔레콤이 4일 오전 본사 T타워에서 SK텔레콤-갤럭시S 10주년 기념 갤럭시S10 개통행사를 개최했다.행사에는 10년간 호흡을 맞춘 방송인 강호동, 이수근씨가 참석해 SK텔레콤과 갤럭시S의 10주년을 축하했다. SK텔레콤은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갤럭시 출시 10주년을 맞이 했다.SK텔레콤은 개통행사에 SK텔레콤 고객 중 갤럭시S 시리즈 이용고객 10명을 초청해 SK텔레콤과 갤럭시S의 10주년을 기념하는 ‘S어워즈’를 시상한다. 상품으로 1년 무료통화권과 갤럭시S10을 지급하고 함께 현장 3D촬영을 통해 제작한 고객 3D피규어를 증정한다.현재 SK텔레콤에 가입한 갤럭시S 이용자 가운데 △S부터 S9까지 모든 갤럭시S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 2명 △SK텔레콤을 연속 10년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