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네이버, 11번가, 위메프 등 국내 대형 오픈마켓 사업자들이 판매자들에게 일방적 계약해지 등 불공정 약관을 운영하는 것이 밝혀졌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네이버, 11번가, 위메프, 인터파크, 지마켓, 쿠팡, 티몬 등 7개 오픈마켓 사업자의 판매자 이용약관을 심사해 불공정 약관 조항을 시정했다고 25일 밝혔다.공정위의 조사 결과 7개의 오픈마켓 사업자 중 11번가, 인터파크, 지마켓, 쿠팡, 티몬 등 5개사에 부당한 계약해지 및 제재 조항이 있었고, 의사표시 의제 조항 (3개사), 판매자(이용자) 저작물에 대한
산업 ׀ 재계 ׀ 공기업
이윤석 기자
2022.08.25 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