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지난 23일 SBS 드라마 배가본드는 막을 내렸지만 극 중 단연 빛난 수지의 메이크업이 계속해서 화제다.

가수 겸 배우 수지는 이번 드라마에서 국정원 요원 고해리 역을 맡았다. 수지는 신분을 숨긴 엉뚱 발랄한 계약직 직원의 모습부터 카리스마 있는 국정원 요원으로서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특히 매 회 한 듯 안 한 듯 자연스러우면서도 화사한 메이크업은 수지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랑콤 제공

드라마 속 수지가 사용해 인기를 얻은 메이크업 아이템은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랑콤의 제품들로 알려졌다. 먼저 먼저 야외에서도 실내에서도 무너짐 없이 빛났던 수지의 피부는 ‘뗑 이돌 파운데이션’과 ‘뗑 이돌 롱라스팅 쿠션’으로 완성됐다. 

때로는 조명을 켠 듯 쨍하게, 때로는 자연스럽게 생기를 더한 립 메이크업에는 ‘압솔뤼 드라마 마뜨 #505 레드본드’와 ‘압솔뤼 루즈 쉬어 #264 100일 마른 장미’ ‘압솔뤼 루즈 루비 크림 #01 레드루비와 #03 키스 미 루비’가 사용됐고, 극 중 차달건과의 데이트 등 설레는 무드는 ‘미라클 시크릿 오 드 퍼퓸’으로 완성했다.

사진 랑콤 제공.

랑콤의 ‘뗑 이돌’ 라인은 바르는 순간의 밀착력과 우수한 지속력, 커버력이 특징이다. 그 중 ‘뗑 이돌 파운데이션’은 평소 수지가 특히 애정하는 뷰티 아이템으로 ‘수지 파데’로도 알려져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하루 종일 가볍고 편안하게 유지되는 것이 장점이다. ‘뗑 이돌 롱라스팅 쿠션’은 처음엔 촉촉하게, 마무리는 보송하게 되어 편안한 밀착력과 커버력을 자랑한다. 오랜 시간 무너짐 없이 지속되어 생기 있는 피부 표현에 제격이다.

랑콤의 스테디셀러 립스틱 라인인 ‘압솔뤼 루즈’ 제품은 배가본드에서도 시선을 끌었다. ‘압솔뤼 루즈 드라마 마뜨’는 파우더와 오일을 결합한 포뮬라가 입술에 완전히 밀착되어 완벽하게 발색되는 제품으로, 드라마틱하게 매트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순수하고 내추럴한 컬러의 ‘압솔뤼 루즈 쉬어’는 은은한 광택의 피니시를 자랑하며, 입술을 편안하고 촉촉하게 해주는 프록실린™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루비를 닮은 쉐이프가 돋보이는 ‘압솔뤼 루즈 루비 크림’은 쫀쫀하게 밀착되는 선명한 컬러, 최대 6시간 지속되는 롱라스팅이 특징으로 고혹적인 블러디 레드부터 차분한 누드 톤까지 총 13종의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수지의 매력에 향기를 더한 ‘미라클 시크릿 오 드 퍼퓸’은 신선하고 싱그러운 베르가못과 페어의 조화가 황홀한 마법 같은 향을 남기는 제품이다. 탑노트에 상큼한 베르가못과 페어의 프루티 향을, 하트 노트에 도발적인 자스민과 피오니의 꽃향기를 담았다. 마지막 베이스 노트에는 화이트 머스크와 바닐라 에센스의 부드러운 향이 남아 은은함을 더한다.

한편 드라마 배가본드 속 고해리의 빛나는 미모를 더해준 랑콤의 메이크업 제품들은 전국 랑콤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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