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시계 브랜드 미도가 브랜드 모델로 배우 김수현을 발탁했다.  사진 디마코 제공 [뉴스락]

[뉴스락] 스위스 시계 브랜드 미도가 브랜드 모델로 배우 김수현을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미도는 제대 이후 드라마 ‘호텔 델루나’, ‘사랑의 불시착’ 등 카메오 출연만으로도 주목을 받았던 김수현의 이번 복귀 소식이 국내를 넘어 아시아의 이목을 동시에 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도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김수현은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 ‘미도’의 워치 컬렉션을 착용하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김수현은 밝은 컬러와 가벼운 소재의 룩에 미도 워치를 더해 젠틀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미도는 자사 대표 다이버 워치 ‘오션스타 다이버 600’을 메인으로, 8가지 컬렉션을 스타일링했다.

‘오션스타 다이버 600’은 푸른 바다를 연상시키는 딥 블루 다이얼과 세련되면서 강인한 세라믹 베젤 & 스틸 케이스 디자인을 갖춰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 COSC 인증 크로노미터 무브먼트 칼리버 80 장착, 다이버 워치 국제 표준 기준 ISO 6425 인증 획득 등 최상의 기술력을 집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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