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F 트라이씨클 [뉴스락]
사진=LF 트라이씨클 [뉴스락]

[뉴스락] LF 계열사 트라이씨클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패딩, 코트 등 겨울 패션 아이템을 최대 90% 세일하는 역시즌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뉴발란스, 아디다스, 베네통, 미니멈, 모조에스핀, 닥스 등 50여 개 국내외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며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

여성복으로는 더아이잗뉴욕, 피에르가르뎅, 쉬즈미스 등이 있으며 코트 특가상품부터 울캐시미어 제품까지 가격대별로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여성용 퍼 제품으로는 홈쇼핑 인기상품들인 무스탕코트, 폭스퍼 베스트 등이 준비돼있다.

남성 고객들을 위한 겨울 시즌 아이템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티엔지티(TNGT), 닥스, 바쏘옴므, 마인드브릿지, 피에이티(PAT) 등이 트렌디하면서도 단정한 비즈니스캐주얼 스타일 코트와 패딩 점퍼, 경량 패딩 베스트를 할인한다. 슈프림, 칼카니, 라코스테, 타미힐피거 등 캐주얼한 디자인의 겨울 아이템도 역시즌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한겨울에도 야외활동이 많은 고객들에는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을 추천한다. 아디다스, 뉴발란스, 휠라, 코오롱스포츠, 아이더, 와이드앵글 등 인기 브랜드의 벤치다운 점퍼, 플리스자켓, 고어텍스 구스다운 등을 행사가로 선보인다.

트라이씨클 이화정 이사는 "겨울 시즌 의류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역시즌 행사가 매 여름 시즌 패션업계 주요 프로모션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면서 "국내외 인기 브랜드를 엄선해 고객들이 우수한 품질의 브랜드 의류를 실속있게 쇼핑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