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매일유업 제공 [뉴스락]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가족 분유 전달식에 참여한 강준모 매일유업 유아식사업본부장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 홍두화 사무처장. 사진 매일유업 제공 [뉴스락]

[뉴스락] 매일유업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를 통해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가족을 위해 분유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증한 분유제품은 앱솔루트 제품 총 1080캔으로, 자녀들의 연령을 고려해 단계별로 세심히 구분하였으며 아프간 특별기여자 가족이 머물고 있는 전남 여수로 지난 23일 전달을 마쳤다.

매일유업 사회공헌활동 관계자는 "세상의 모든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기 바라는 마음으로 분유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아프간 특별기여자 자녀들이 건강하게 자라 가족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국내 생활에 적응할 수 있기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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