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중견 건설사들의 공채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6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대방건설, 서한, 신동아건설, 남광토건 등 중견 건설사들이 신입 및 경력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대방건설이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설비, 전기, 토목, 조경, 안전관리, 설계, 분양계획, 분양관리 등이며 오는 19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내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관련학과 졸업자 △기술직은 관련 자격증 소지자 필수 등이다.

◆서한이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건축, 안전, 관리 등이며 1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지원 또는 이메일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동등 학력 보유자 △직무관련 전문지식 및 경험보유자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 △경력직은 직무별 경력 충족자 등이다.

◆신동아건설이 제59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안전, 토목, 기계, 전기, 영업, 사무 등이며 1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신입사원 지원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학사) 졸업(내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전학년 평균 평점 4.5만점 환산 3.0 이상 △전역 장교 우대 △관련계열 전공자 및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남광토건이 하반기 분야별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관리, 사업개발 등이며 15일까지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요건은 △직무별 경력 충족자 △신입은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직무 관련 자격증 보유자 등이다. 채용여건에 따라 계열사 또는 관계사 소속으로 채용이 진행될 수 있다.

이밖에 주요 건설사들의 하반기 막바지 수시채용이 한창이다. 롯데건설·삼성중공업(~8일), 금강주택(~11일), 남양건설(~12일), GS건설·금호건설(~12일), 우미건설(~13일), 대우조선해양건설(~15일), 현대건설·계룡건설(~17일), 동부건설(~19일), 케이알산업(~20일), 금강토건(~24일), 포스코건설·한신공영(~31일), HDC현대산업개발·디엘건설·이랜드건설·신일·동일토건(~채용시) 등이 수시 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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