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요크 숏 주름 스커트. 까스텔바작 제공. [뉴스락]
뒤요크 숏 주름 스커트. 까스텔바작 제공. [뉴스락]

[뉴스락] 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대표 최준호)이 올 여름, 필드 위 패션 고민을 끝내 줄 '피니쉬 라인'을 선보인다.

피니쉬 라인은 팬츠 3종과 스커트 3종 등 총 6종으로 구성된다. 이번 피니쉬 라인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일까지 사전 예약 이벤트도 진행된다.

새로 출시한 피니쉬 라인은 필수 아이템인 팬츠와 스커트로 출시된다.

팬츠는 슬림한 핏을 자랑할 수 있는 '슬림 부츠컷 팬츠'와 다리가 길어 보이는 '2단 하이웨이스트 팬츠', 그리고 트렌디한 '승마 레깅스형 팬츠' 3종으로 선보이며, 스커트는 숏, 미들, 롱 3가지 스타일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모두 기본에 충분하면서도 핏에 대한 고민 없이 예쁘게 라인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냉감 소재와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한여름에도 쾌적함과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스윙 시 움직임도 편해 뒷모습까지 완벽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슬림한 핏으로 연출할 수 있는 '슬림 부츠컷 팬츠'가 있다.

인체 공학적 패턴과 절개 라인으로 힙업 및 체형 보정이 가능하다. 안정감 있는 곡선형 허리 패턴과 와이드한 밴드로 착용감이 좋고, 허리 라인을 모아주는 착시 효과도 일으킨다.

밑단이 살짝 트인 슬릿 디자인을 적용해 활동성까지 극대화했다. 까스텔바작의 감성이 담긴 시즌 아트워크로 포인트를 줘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도 연출할 수 있다.

'뒤요크 주름 스커트'는 잔 플리츠 주름이 적용돼 여성스러움이 강조되면서도, 스윙 동작 등에 제약이 없도록 치마바지 형태의 큐롯 스타일을 차용했다. 숏, 미들, 롱 등 취향에 따라 길이를 고를 수 있다.

가격은 '슬림 부츠컷 팬츠' 10만9천원, '뒤요크 주름 스커트'는 길이와 관계 없이 모두 11만 9천원이다.

까스텔바작은 피니쉬 라인 출시를 기념해 내달 6일까지 사전 예약 구매 고객 모두에게 보정속옷을 사은품으로 선물한다.

까스텔바작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경우,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구매가의 20%에 달하는 포인트를 적립해 주고, 양말, 마스크 등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더블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까스텔바작 강태수 부사장은 "골프 열풍에 따라 한여름까지 라운딩을 즐기는 흐름에 착안해,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며 "여성 골퍼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하고, 기능성까지 더한 만큼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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