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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락] 최근 재벌가 3세를 비롯해 유력층 자제들 다수가 마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이와 관련해 고려제강 창업주 고(故) 홍종열 회장의 손자도 마약 혐의로 구설수에 오른바 있다. 본지를 비롯한 유수 언론에 고려제강 3세로 비춰지며 특히 계열사에서 상무로 재직 중인 것으로 보도됐다. 하지만 고려제강 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본지에 알려왔다. 고려제강 관계자는 “고려제강 창업주의 손자는 맞으나 고려제강에 재직한 이력도, 계열사에 근무한 경력도 일체 없다”며 “마약 사건 당사자와 아무런 연관성이 없는 고려제강 및 홍석표 사장이 내외적
반론보도
뉴미디어콘텐츠팀 기자
2023.01.0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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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락] 은 지난 24일 뉴스타파 보도 인용 및 추가 취재를 통해 '하석태 코레일네트웍스 사장, 내부고발 직원 색출이어 폭언 등 협박까지...왜?' 제하의 기사를 내보냈다. 이와 관련해 지난 25일 하석태 코레일네트웍스 사장으로부터 직접 반론 및 해명을 해와 이를 전제한다. 하 사장의 반론 및 해명은 아래와 같다. 뉴스타파는 단 한번도 저에게 ''왜, 격노했고 고성을 질렀는지?'' 묻지 않았습니다.해당 직원의 수년 간에 걸친 여러 건의 고발로 회사의 명예가 실추되고 여러 사람들이 해임과 중징계를 당했습니다. 내부 정화시스
반론보도
최진호 기자
2020.08.2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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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락] 네이버가 20일자 헤럴드경제가 보도한 ‘[단독]네이버쇼핑 승부수…분사한다(온라인).’, ‘네이버쇼핑 ‘독립’…쿠팡 추격 따돌린다(지면)’ 제하의 기사와 관련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쇼핑이 분사한다. 네이버쇼핑 자회사 신설 안건을 골자로 한 임시주주총회를 조만간 개최할 예정’이라는 내용은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네이버는 네이버 쇼핑 분사 및 분사를 위한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검토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분사를 앞두고 쇼핑 기획 및 개발분야 인력 두 자릿 수 충원을 진행 중에 있다’는 내용
반론보도
뉴미디어콘텐츠팀 기자
2020.01.2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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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락] 대우조선해양은 20일자 더구루에서 프랑스 외신을 인용해 인도네시아 정부가 지난해 4월 대우조선해양에 발주한 잠수함 3척에 대해 건조 계약 취소를 검토 중이라고 보도한 것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정부는 대우조선해양에 잠수함 3척에 대한 어떠한 건조 계약 취소 검토 및 취소 통보를 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반론보도
뉴미디어콘텐츠팀 기자
2020.01.2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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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락] 현대차그룹은 전동화 전략과 관련해 글로벌 배터리 업체들과 다각적 협력 방안을 검토 중이지만, 특정 업체와의 제휴 등은 확정된 바 없다고 20일 밝혔습니다.
반론보도
뉴미디어콘텐츠팀 기자
2020.01.2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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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락] 수출입은행이 27일자 조선일보 '국책은행인 수출입은행이 노조가 추천하는 사람을 사외이사로 앉히는 ‘노조 추천 이사제’를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라는 보도에 해명했다. 수출입은행은 조선일보 기사에서 보도된 ‘노조 추천 이사제’와 관련해 아직 결정된 사항은 전혀 없음을 알렸다.아울러, 노조측 추천 전문가가 사외이사에 선정되는 것을 전제로 추천받는 것이 아니며, 현재 수은이 심사 중인 사외이사 후보자들은 모두 학계 등 수은 업무와 관련한 전문가들로, 이러한 후보자들 중에서 최적임자를 선정하여 제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론보도
뉴미디어콘텐츠팀 기자
2019.12.2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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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락] 금호산업은 지난 4일자 서울경제신문의 "아시아나 매각 기준 놓고 금호ㅡ채권단 신경전" 제하 기사와 관련해 반박했다. 금호산업은 서울경제가 "매각 지침이 있어 금호산업 내부에서 반발이 있다"고 보도와 한 것에 대해 현재 금호산업은 매각주간사 및 채권단 등과 매각 성사를 위해 긴밀히 협의해 현재 순조롭게 아시아나항공 매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금호산업 내부에서 반발하거나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지침을 내리거나 한적이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반론보도
김영수 기자
2019.07.0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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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락] 한국전력공사는 한국경제 “한전공대 설립 비용만 최소 5000억...” 제하 기사와 관련해 해명 했다. 20일자 한국경제는 '한전공대 설립비용만 최소 5000억원, 한국전력에 재정부담 논란'의 제하의 보도에서 매년 500억원 이상 추가 소요, 재원마련 한전 외에 대안없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한전은 컨설팅 용역을 통해 “대학설립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며, 현재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반론보도
황동진 기자
2019.05.2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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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락] 한국전력은 지난 12일 일부매체의 '한국전력이 주택용 누진제 개편과 일부 부동산 매각 등 ‘파격적인구조조정’을 통해 올해 1조 7,000억원의 영업 비용 감축에 나서며, 제도개선의 경우 다음 달 내놓을 전기요금 체계 개편안에 주택용 누진제 및 필수사용량 보장공제 개선안을 담을 방침'이라는 내용의 보도와 관련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한전 관계자는 "'2019년 재무위기 비상경영 추진계획’은 한전이 재무건전성 유지를 위해 내부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모아 검토 중인 사항으로 최종 확정된 계획이 아니다"며 "특히 추진과제 주요 내용 중 하나로 보도된 주택용 누진제 개편은 비상경영 추진계획과 전혀 무관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택용 누진제 개편은 민관 T/F에서 국민(소
반론보도
조한형 기자
2019.02.13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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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락] 매일경제 MK뉴스(인터넷)에 보도된 “정부, 모든 공시지가에 개입... 반발하자 철회”와 관련된 보도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2019.01.04. 인터넷 한국감정원은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제28조 및 시행령제76조를 근거로 표준지공시지가 조사‧평가 업무수행에 필요한 부대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한국감정원은 이러한 부대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으로서 2019.1.1 기준 표준지공시지가 조사‧평가를 수행하는 감정평가사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국감정원이 자체적으로 실거래가, 평가선례 등을 통계적으로 분석한 표준지에 대한 참고가격을 ’18.12.4일 전산프로그램을 통해 제공하였으며, 국토교통부가 “공시 참고가격 항목”을 만든 것은
반론보도
뉴미디어콘텐츠팀 기자
2019.01.0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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