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롯데푸드, 빙그레, 해태제과식품 등 국내 빙과류 업체들이 가격담합 혐의로 제재를 받는다.17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롯데푸드, 빙그레, 해태제과식품, 롯데지주, 롯데제과 등 총 5개 빙과류 제조·판매 사업자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빙그레와 롯데푸드 2개사는 검찰고발 하기로 했다.공정위는 롯데푸드와 빙그레, 롯데지주, 롯데제과, 해태제과식품 등이 지난 4년간에 걸쳐 아이스크림 가격 상승을 발생시켰다고 보고 과징금 약 1350억 45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 유통사업자인 삼정물류, 태정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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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호 기자
2022.02.17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