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고사성어에 우도할계(牛刀割鷄)가 있다. 소 잡는 칼로 닭을 잡는다는 뜻으로 작은 일에 어울리지 아니하게 큰 도구를 씀을 일컫는 말이다.속뜻을 떠나 소를 잡는 칼이든, 닭을 잡는 칼이든 그 칼은 그 쓰임새가 다를 뿐 칼로서의 역할은 충실하다.바야흐로 대선이다. 여야 각 당마다 당을 대표하는 대선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절차가 한창 진행 중이다.이때 누군가는 소 잡는 칼을 들고, 또 누군가는 닭 잡는 칼을 쥐고 우도할계의 속뜻을 잊은 채 피아식별도 하지 않고 마구 휘두른다. 그러다 그 칼질에 아군이 됐든 적이 됐든 작은 상처라
[뉴스락] 올해는 스카우트운동(Scout Movement)이 영국의 장군 베이든 포우엘(Baden Powel)경에 의해 창시한지 113주년이 되고 우리나라에서 스카우트운동이 시작 된지 98주년이 되는 해다.스카우트운동은 1907년 영국의 베이든 포우엘경이 다양한 계층의 청소년 20명을 모아 브라운시 섬(Brown Sea Island)에서 실시한 실험캠프서 시작돼 이 캠프를 통해 리더십을 강조하는 스카우트 특유의 반제도(Patrol System)를 시행하는 등 전 세계 최초로 체계화된 청소년교육이 시작됐다.스카우트운동은 대자연 속에서
[뉴스락] 현대사회의 황폐해진 사회구조의 모순으로 인해 많은 청소년문제가 야기되고 있는데 가치관의 혼돈과 윤리의식의 타락, 물질주의 팽배, 입시를 위한 치열한 경쟁체제로 인한 인성교육의 부재 등은 우리 모두가 해결해야 할 수 많은 과제를 안고 있다.그렇다면 이러한 청소년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가? 필자는 오랫동안 한국스카우트연맹에서 청소년들의 훈육을 해 오는 동안 스카우트운동을 통해 청소년문제를 풀어갈 수 있다 생각되어 이에 대한 글을 정리해 본다.스카우트운동의 원칙은 무엇인가? 1924년 8월 덴마크에서 개최된 세계스카우트연맹 제3차 국제회의에서 결의된 스카우트 원칙을 보면, 스카우트운동은 국가적이고 국제적이며 보편적인 운동이다. 라 하여 세 가지의 스카우트 원칙을 표명하고 있다
[뉴스락] 남북정상회담 개최 등 숨차게 앞만 보고 달려온 무술년도 낙조와 함께 한 해의 끝자락을 넘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우리 선조들은 “세월은 흐르는 물과 같다”라는 말들을 자주해 왔다.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는 속담처럼 2019년 새해 아침 기해년은 우리 앞에 성큼 다가섰다.우리는 누구든 새해 정초가 되면 푸른 꿈과 희망의 나래를 펼치고자 한해의 계획을 세운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꿈과 희망을 품는 것은 어느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하지만 이를 실천하는 데는 많은 난관과 어려움이 따라 이를 이루려면 용기가 필요하고 사람으로서의 도리도 필요하다.사람이 사람답게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선 참다운 도리를 다해야 하는데 그 중에서도 윗사람을 공경하고 부모께 효도를 다하는
[뉴스락] 청소년들이 야외활동을 영위하기엔 가장 적합한 가을 날씨가 무르 익어가고 있다. 야외활동의 메카인 한국스카우트연맹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다수의 청소년NGO가 최근 급격한 사회변화에 따른 급속한 멤버십 감소, 재정난 등의 소용돌이 속에서 상당히 어려운 난국에 봉착해 있다.또한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 청소년들은 급변하는 국제화, 정보화 등 사회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사회적 부적응, 입시 중압감 등에 시달리며 심리적 갈등뿐만 아니라 가치관의 혼란을 겪고 있다.아울러 이러한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절한 프로그램과 이를 수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의 부족은 청소년기의 정상적인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따름에도 불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 미흡하다는 것이다.필자는 이러한
[뉴스락 한토막] 문재인 정부 2기 내각이 들어섰다. 1기 인사 때와는 달리 무난한 평가다. 문 정부 2기는 ‘적폐청산‧경제‧문화’ 등 3대 축을 중심으로 ‘정중동’ 행보를 보일 전망이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0∼14일 전국 성인남녀 2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지지도가 6주 연속 하락, 51.3%를 기록했다. 리얼미터는 취임 16개월만에 50%선 아래로 떨어진 문 대통령의 지지도가 평양정상회담과 2차 북미정상 회담 소식 등으로 소폭 반등했지만, 9‧13부동산대책 발표 직후 ‘세금 폭탄’ 논란과 8월 고용동향 발표가 재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때문에 문 정부 2기 내각은 ‘민심’을 읽어 적폐청산은 하되 경제는 살리는 투트랩 전
[뉴스락] 청소년단체(청소년준거집단활동동)는 일제강점기시대부터 학교교육과 상호 보완재 역할을 하면서 학교는 지식 전달의 장으로서 청소년단체는 청소년들의 인성교육 함양을 전담해오면서 96년동안(예-스카우트운동)공교육의 핵심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해 건전한 청소년으로 훈육시켜 국가의 대들보로 육성해 왔습니다.그러나 작금에 들어 많은 시도교육청에서 청소년단체업무가 학교운영에 악영향(교사 간 승진 갈등, 학교업무 과중 등)을 유발한다는 이유로 청소년단체활동 지도교원 가산점 부여 폐지와 청소년단체 탈 학교화 주장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2023년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무주공산으로 개최돼야 하는가에 가슴 아픈 현실을 접하면서 용렬한 글월을 올립니다.지금부터 33년 전인 1985년 8
[뉴스락] 현대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급속하게 변화해 가는 사회의 소용돌이 속에 놓여 있다. 국제화, 정보화의 영향으로 야기된 물질주의의 팽배, 사회의 양극화현상, 초 고령화 및 저 출산, 취업난 등에 따른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현대사회에서 이러한 사회문제와 병리현상을 치유하기 위한 수단으로 자원봉사활동이 대두되고 있다. 자원봉사활동은 정보화, 문화화에 따른 각종 사회의 병리적 문제와 현대사회의 구조적 모순으로 야기된 부패와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 강조되면서 사회, 경제, 사회복지 등의 다양한 측면에서 의의를 지닌 국가의 중요한 정책의 영역으로 등장하게 됐다.우리들은 가까운 친족이나 가족, 친구에겐 지나칠 정도로 내일처럼 상부상조하면서 다른 사람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은
[뉴스락] 우리들은 청소년에 대해 장차 미래세대의 꿈이자 희망이며 사회 변화의 원동력이라고들 한다. 그러나 건강하고 올곧게 성장해야 할 청소년들은 육체적 성숙과 사회적인 가치관의 혼돈에 따른 심리적인 갈등, 추구하는 이상과 현실에서 발생하는 가치관의 괴리 현상 등에 힘들어 하고 있다.청소년문제의 증가는 사회적인 불안정과 사회적인 가치관의 혼란, 정보화와 문화화에 따른 윤리의식의 타락, 물질주의, 핵가족화에 따른 가정교육의 기능약화, 소셜미디어 사회의 지나친 상업주의, 입시를 위한 치열한 경쟁체제로 인한 인성교육의 부재 등을 들 수 있다.작금에 청소년문제 중 청소년 흡연이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중등 사회교과서엔 “청소년 문제는 청소년들이 사회가 요구하는 일정한 행동 방식이 아닌
[뉴스락] 지난 1985년 8월 19일 밤 언론을 통해 제 17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한민국 유치 소식이 속보로 보도되자 스카우트 가족은 물론 국민들은 환호를 외치며 열광했다.제 1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시작된 지 72년만에 개최되는 열일곱 번째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를 개최하는 나라로 대한민국이 선정된 것이다. 무더운 여름밤의 열기를 식히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유치소식은 전국 방방곡곡에 전해지면서 국민들은 잼버리 이야기로 꽃을 피웠다.1985년 8월 한여름 밤에 독일 뮌헨에서 대한민국 대표단이 이룩한 쾌거에 아낌없는 찬사와 박수를 국민들은 보냈다. “우리도 할 수 있다.” 꿈같게만 느껴 왔던 세계 최대 최고의 청소년 축제인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유치를 이끌었던 것이다.한국스카우트연맹은 명실
[뉴스락] 세월은 유수와 같다더니 벌써 산과 들에는 봄의 전령사가 한창이다. 산야를 거닐다 보면 나뭇가지에 맺힌 진달래, 철쭉 등의 꽃망울이 터질듯 하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봄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것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우리 선배들이 있었기 때문이다.3·1절은 1919년 3월 1일에 일어난 3·1 운동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대한민국의 국경일이다. 대한민국 정부는 1946년에 우리민족의 자주독립정신을 오랫동안 기리기 위해 국가 경축일로 지정했고 1949년 대한민국 정부의 공식 국경일로 제정됐다.우리 선배들은 세계열강의 다툼 속에서 군경으로 무장한 일제에 의해 우리민족의 저항을 막고 매국내각과 합세하여 1910년(경술년)에 한일합병조약을 체결하였다. 이는 일제가 매국내각과 결탁
[뉴스락] 청소년들이 자아형성기에 청소년NGO(청소년단체) 활동의 경험이 있는 경우 향후 성인이 됐을때 건전한 사회생활을 영위해 나가는 데에 요구되는 여러 가지의 모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논리에 대해 필자는 박사학위 논문과 칼럼을 통해 밝힌바 있다.이를 토대로 필자는 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청소년NGO활동이 사회적 자본의 형성과 관련된 정책적인 제언을 제시하고자 한다. 사회적 신뢰와 상호 호혜적 규범, 네트워크, 민주시민의식은 청소년활동에 대한 기성세대의 인식을 재정립하여 청소년NGO 활동에 적극으로 참여토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아울러 청소년들의 특성에 따른 욕구수준과 사회적인 요구에 적합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재원확보의 어려움에 따른 청소년단체가 체감하고 있는 다양
문재인 정부의 재벌 개혁, 역사가 평가할 것이다 재벌 개혁은 경제의 투명성은 물론, 경제성과를 중소기업과 국민에게 돌려준다는 측면에서도 중요합니다. 엄정한 법 집행으로 일감 몰아주기를 없애겠습니다. 총수일가의 편법적 지배력 확장을 억제하겠습니다. 기업의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주주의결권을 확대하고, 스튜어드십 코드를 도입하겠습니다. 기업활동을 억압하거나 위축시킬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재벌 대기업 세계 경쟁력을 높여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한토막]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0일 신년사에서 '재벌개혁'에 대한 의지를 다시한번 피력했다. 출범한 지 1년도 채 안된 현 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를 논하기는 이른 감이 있지만, '재벌개
[뉴스락] 청소년단체는 청소년활동과 청소년정책의 핵심 기반자원이기 때문에 활성화 되지 못할 경우 사회적으로 청소년을 위한 전문적인 지원기능은 축소될 것이다. 청소년단체의 효율적인 운영과 이들 기관이 제공하는 시설,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조화롭고 건전한 성장을 충분히 지원할 수 있다.현대사회는 보다 폭넓은 교육체계와 교육관을 필요로 하기에 이에 대비하여 청소년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 줄 필요가 있다. 국가의 동량인 청소년에 대한 보다 적극적이고 올바른 사회교육을 위해서는 국가적인 지원(법, 정책)에 힘입어 지도자 양성, 활동시설, 프로그램 지원 등 인적, 물적 자원이 따라야 성공하고 있음을 우리는 주변 여러 국가의 예에서 찾아 볼 수 있다.국가가 요구하는 전인적 인간상 구현의 최적 기관인 학교는
[뉴스락] 필자는 25년여 동안 스카우트운동에 몸담으면서 청소년들로 하여금 스카우트 정신을 몸과 마음에 새기고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향한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는 건강한 역량을 키우도록 돕고 있다고 자부해 본다.먼저 스카우트운동이 어떤 운동인지 정확히 알아야 활동이 갖는 영향력을 이해할 수 있다. 스카우트 운동은 1907년 영국에서 시작돼 현재 전 세계적으로 169개 정회원국에서 3,200만여 명의 청소년들이 활동을 펼치고 있는 범세계적인 청소년운동이다.우리나라에서는 한국스카우트연맹이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한국스카우트연맹은 1922년 설립돼 현재 전국 시·도에 21개 지방연맹과 8,000여 개 단위대에서 3십만 명의 청소년들이 활동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고 최대의 청소년 NGO다.
[뉴스락] 지난 5월 9일 대선이 치러졌다. 대선기간 중에 대선 후보들은 재벌개혁 경제공약, 일자리공약, 복지공약, 사회분야 공약 등 이루 말할 수 없으리만큼 많은 공약들을 내세웠다.그러나 우리의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 대한 공약은 지금까지의 대선 에서 많이 부족했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어떻게 하면 미래의 청소년들을 건전하고 올바르게 육성할 것인가에 대한 공약은 장차 미래를 이끌어 갈 우리 청소년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일이라 할 수 있다.우리 기성세대들은 국가의 미래와 장래를 보려거든 새싹처럼 자라나는 청소년을 보면 알 수 있다는 말들을 자주 해왔다. 청소년은 장차 미래의 국가와 사회를 이끌어갈 주인공이고 우리들이 갖는 꿈과 희망의 상징이기 때문에 이런 말들을 해 온 것 또한 사실이다.
[뉴스락]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급격하게 변화해 가는 세계화의 흐름에 따라 대전환의 변혁기를 맞이하고 있다. 세계화, 정보화가 급속하게 가속화 되면서 물질주의의 팽배, 사회의 양극화현상, 고령화 및 저 출산, 청년들의 취업난 등에 따른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이러한 현대사회는 복지 수요와 비용은 계속 증가하는 반면 사회적인 불안정으로 인한 가치관의 혼돈, 핵가족화에 따른 가정교육의 기능 등은 급속하게 무너지고 국가의 복지제도나 사회의 안전망에 대한 인프라는 취약한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현대사회에서 파생되는 사회적인 여러 문제에 대해 무조건 국가에 의존하기엔 어려운 상황이 야기됨으로써 시민사회의 자발적인 협력이 절실한 시기에 도래됐다. 현대사회는 시민사회와 시민들의 자발적인 헌신과 봉사
[뉴스락] 어느덧 우리 앞엔 추운 겨울이 다가서 있다. 소설(小雪)을 전후해 겨울햇살이 온 누리에 퍼지고 있는데 슈베르트는 ”이 가을 끝자락도 겨울 문턱에 서서 떨어진 가을 낙엽을 밟으며 겨울 나그네가 되어야 한다네“라는 겨울 나그네의 시어를 통해 겨울의 설레임을 우리게 흠뻑 안겨 주는 듯하다.추운겨울이 다가오면 우리선배들이 조국광복을 위해 헌신한 일들이 머릿속에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1910년 대한제국은 세계열강의 다툼 속에서 군대와 경찰로 무장한 일제에 의해 합병조약을 체결한 적이 있었다. 이를 한일합방(경술국치)이라 일컫고 있다.일제의 강압에 의한 한일합방으로 우리 선배들은 유구한 역사적 전통과 찬란한 문화를 창조하면서 융성시켜 온 나라를 빼앗긴 아픔을 감내해야 했음은 물론 일제가
[뉴스락] 우리는 일상적으로 ‘문화’라는 말을 많이 듣기도 하고 하기도 한다. 그 문화는 과연 무엇일까?우리는 흔히 문화와 예술을 연합된 하나의 개념으로 떠올린다. 그러다보니 음악이나 미술과 같은 창조적 활동과 직접 연상시켜 생각하게 된다. 물론 예술적 창작활동이 크게 보면 문화의 범주에 든다고 할 수 있다.그러나 그것은 문화라는 아주 넓은 외연을 갖고 있는 포괄적 개념의 한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예술은 문화의 범주에 들지만 문화가 예술을 반드시 포함해야한다고 할 수는 없다.역사를 통해 많은 학자들이 문화가 무엇이지에 대해 총체적으로, 또는 관념적으로 여러 각도에서 해석하고 정의하였다.이 중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문화를 가장 친근하게 규명한 학자가 있다. 19세기 후반 영
[뉴스락] ‘아모르파티(amor fati)'라는 말이 있다. 독일의 철학자 니체의 운명관을 나타내는 용어다. 우리말로는 ’운명애(運命愛)‘라고 번역을 하고 있다. 이는 운명의 필연성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오히려 그것을 사랑할 수 있을 때 인간 본래의 창조성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다.이는 주어진 환경을 긍정적으로 생각하여 감사하며 사랑을 할 때 창의력이 발현된다는 의미이다. 또 그런 자세를 가질 때 인간은 만족감과 충족감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그런 정신적 바탕이 되었을 때 내면 깊숙히 잠재되어 있던 창의성의 샘이 솟게 되는 것이다.하지만 주위 환경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며 불만스러워할 때는 파괴력이 생기게 된다. 요즘 우리사회에 불미스런 많은 사건들이 빈발하는 것은 현상에 대한 부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