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등 약 48만대 차량이 리콜 조치를 받았다.25일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혼다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한국닛산, 볼보자동차 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171개 차종, 총 47만 8971대에서 제작 결함을 발견했고 시정조치했다.리콜 조치를 받은 차량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자기 인증 적합 조사 결과 연료소비율을 과다하게 표시한 것으로 확인되거나 소프트웨어 오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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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기자
2021.02.25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