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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락] 전통사찰 방재시스템 구축 지원 사업 관련, 사업 추진과 시행상의 여러 문제점을 지적한 언론 보도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이 사업은 낙산사 화재(’05년 4월), 범어사 천왕문 화재(’10년 12월) 등을 계기로 화재에 특히 취약한 전통사찰에 대해 화재 및 도난 예방을 위한 첨단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자 2012년부터 시행했습니다.목조건물이 대부분인 전통사찰은 화재가 발생하면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에 전소될 수도 있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또한 산속에 위치해 도난으로부터도 취약하기 때문에, 2012년에 국회는 「전통사찰의 보존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전통사찰의 방재시설 설치, 유지에 따른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법적
반론보도
뉴미디어콘텐츠팀 기자
2018.08.0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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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락] 대우조선해양이 아시아경제가 보도한 '바람에 날려보낸 대우조선 3000억' 제한의 기사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19일 아시아경제는 대우조선해양이 풍력사업을 헐값에 매각하기 위한 채비에 나섰으며, 매각계획 과정이 개운치 않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우조선해양은 해명보도자료를 통해 "대우조선해양 경영정상화 및 자구계획의 일환으로 회사의 국내외 비핵심 자회사에 대한 매각 또는 청산을 추진중에 있다"며 "이번 풍력사업 철수는 비핵심사업 정리 차원에서 정해진 자구계획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경영정상화 계획의 일환"이라고 밝혔다.이어 "또 대우조선해양의 자회사 매각 또는 청산은 이사회 보고, 이사회 의결 등 적법한 절차를 거쳐서 진행된 것으로, 매각 과정이 개운치 않다는 것은 사실과
반론보도
조한형 기자
2018.04.1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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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락] 문화체육관광부가 17일 일부 언론의 ‘문체부·산하기관, 5년간 외부강의로 20억 원 챙겨’라는 기사에서 “천만 원 이상 고소득 7명, 그 중 1억 2천만 원 고소득 사례와 최근 10분당 15만 9천원을 받아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란 법률(이하 청탁금지법) 위반 추정 사례도 있다.”고 인용보도를 한 것과 관련해 해명했다.문체부는 일부 언론 기사에서 제시된 된 1억 2천만 원 고소득 건은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겸직허가를 받아 인천시립예술단 예술감독으로 겸직하여 발생한 사례금이고, 10분당 15만 9천원 건은 신고자가 겸직허가를 받아 대학 출강한 내용으로 2시간 25분 강의시간(사례금 15만 9천원)을 잘못 기입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문체부는 소속 직원들이 청탁금
반론보도
뉴스락
2017.10.18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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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락] 고용노동부가 21일 연합뉴스 '고용부 "파리바게뜨 제빵기사 고용은 불법파견" 잠정결론' 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연합뉴스는 국내 최대 베이커리 프랜차이즈인 파리바게뜨 본사가 가맹점에서 일하는 협력업체 소속 제빵기사들에게 직접 업무지시를 내리는 등 사실상 ‘불법파견’ 형태로 고용한 사실이 근로감독 결과 확인됐으며, 아울러 파리바게뜨와 함께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CJ계열의 뚜레주르도 비슷한 고용 형태를 유지하고 있어 추가 근로감독 대상이 될 전망이다라고 보도했다.이에 대해 고용부는 "현재 파리바게뜨에 대해서는 현재 감독 진행 중"이며 "불법파견 여부 등과 관련해서도 검토 중으로 불법파견으로 잠정결론"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이어
반론보도
조한형 기자
2017.08.2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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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락] 지난4일 뉴시스는 “내년 7월부터 정부가 도서구입비와 공연관람비에 대한 추가 소득공제를 신설하기로 했지만...실제로는 얼마나 혜택이 돌아오겠느냐는 지적도 나온다...연봉 4,000만원의 A씨가 도서구입‧공연관람비에 연간 500만원을 지출할 경우...총 9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실질적인 혜택이 별로 없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온다.”라고 보도이에 대해 기획재정부는 이번 세법개정안에서는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 제도에 도서구입‧공연관람 지출에 대해 추가 공제율 및 추가한도를 적용하는 내용이 포함돼 뉴시스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기재부에 따르면 신용카드를 사용해 도서를 구입하거나 공연관람을 하는 경우 적용 공제율이 15%→30%로 상향조정되어 기존보다 세부담 절감 혜택이 2배로
반론보도
뉴스락
2017.08.0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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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락]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도종환 후보자 논문 중복게재에 대한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해명자료를 내고 사실과 다르다고 2일 밝혔다. 아래는 해명자료 전문. 일부 언론에서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박사학위 논문을 학회지에 중복게재 해 연구윤리를 위반한 것처럼 비판한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은 입장을 알려드립니다.후보자의 박사학위 논문 ‘오장환 시 연구’(2006, 256페이지)는 그동안 발굴되지 않았던 오장환 시인의 미발표 초기 시와 동시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학회지에 실린 ‘오장환 동시의 세계’(2007, 12페이지)는 학위 논문에서 ‘동시’ 부분만을 대중적으로 공유하고자 한 것입니다.이와 관련 후보자 본인 논문
반론보도
김수민 기자
2017.06.0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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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은 7일자 동아일보, 중앙일보, CBS뉴스 등에 실린 “감정원장, 여직원 성희롱”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7일 일부 언론매체는 서종대 한국감정원장이 성희롱발언을 수차례 해왔다며 지난해 11월 3일 세계평가기구 총회를 마친 자리에서 한 여성직원에게 "양놈들은 너 같은 타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넌 피부가 뽀얗 고 날씬해서 중국부자가 좋아할 스타일“이라고 발언했다.앞서 지난해 7월 서울사무소 직원들과 간식 먹는 자리에서 “아프리카에서는 예쁜 여자는 지주의 성노예가 되고 못 생긴 여자들은 병사들의 성 노예가 된다“고 발언했다.이어 지난해 11월 케냐 출장중 저녁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가족이 없는 사람들은 오입이나 하러가자”고 발언했다.한국감정원은 이같
반론보도
뉴스락
2017.02.0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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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락] 노컷뉴스 보도에 대해 조윤선 문체부 장관은 “그렇게 진술한 적이 없다”고 밝혀 왔습니다.그리고 “어버이연합을 동원하여 반세월호 집회를 열도록 하고, 부산국제영화제의 예산을 전액삭감하라는 지시도 한 적이 없다”고 알려 왔습니다.
반론보도
뉴스락
2017.02.04 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