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넷마블문화재단은 '2024 넷마블견학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게임 진로에 관심 있는 중학생 이상의 청소년(대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게임산업 현장 방문을 통해 게임직군에 대한 이해를 돕고 미래 설계에 밑바탕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2016년부터 9년째 진행해오고 있다.올해 견학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 넷마블 사옥에서 진행한다. 게임 진로에 관심 있는 청소년은 최소 20인 이상의 단체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넷마블은 사내 전문가들의 강의를
[뉴스락] 컴투스위드가 첫 오케스트라 공연을 성료했다고 29일 밝혔다.컴투스위드는 지난달 컴투스홀딩스, 컴투스, 컴투스플랫폼 3사가 장애인 고용 창출 및 지역사회 상생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했다. 이번 무대는 컴투스위드의 첫 공연으로, 지난 15일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에서 진행했다.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 행사에서 소통과 융합의 소망을 담은 장애인 윈드 오케스트라 공연은 큰 울림을 주었다.이번 공연에는 이현주 단장을 비롯해 중증 장애인 단원 17명이 무대에 올랐다. 윈드 오케스트라의 특징인 관악기, 타악기로 구성
[뉴스락] 크래프톤이 중국 게임사 넷이즈로부터 배틀그라운드 관련 저작권 소송에서 승소했다.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넷이즈를 상대로 한 계약 분쟁 소송에서 승리 후 넷이즈 측과 최종 합의했다.캘리포니아주 산 마테오 카운티 상급법원은 넷이즈의 모바일게임 '황야행동'이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와 많은 부분에서 유사한 점이 보인다고 판결했다.크래프톤과 넷이즈는 지난 2020년 3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법원에서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및 넷이즈의 황야행동 관련 계약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소송을 시작했다.이번 재판에서 캘리포니아주 상급법
[뉴스락] 코로나19 시절 뜨겁게 타올랐던 K-콘텐츠 산업이 올들어 주춤한 형국이다.이런 가운데 K-콘텐츠의 선두주자인 게임업계가 부흥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최근 국내 최대 게임 축제인 '지스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전세계 e스포츠대회인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일명 롤드컵)'에서는 우리나라 SKT T1팀이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대한민국 게임의 저력을 재입증했다. 이에 게임업계는 지스타와 롤드컵 등 국제 행사를 통해 다시한번 부활을 기대하고 있지만, 속 사정을 들여다보면 녹록지만 않다. 올들어 매출 하락으로
[뉴스락]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전라도 장성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조정 종목에서 넷마블장애인선수단이 총 13개 메달(금8, 은4, 동1)을 획득했다고 밝혔다.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 전라남도 도교육청, 전라남도 도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수상 종목과 실내 종목 등으로 구분된 총 11개 세부 종목(성별/지체/시각/지적장애 구분 진행)으로 진행됐다.넷마블문화재단에서는 조연희 감독을 포함한 선수단 9인이 전원 출전했으며, 강현주 선수(금3), 강이성 선수(금2,
[뉴스락] 펄어비스가 PC-off 제도를 운영하는 동시에 근무 시간 외에는 서브컴퓨터나 공용컴퓨터를 사용해 일하도록 하면서 '공짜 야근'을 하도록 하고 있다는 문제가 제기됐다.PC-off 제도는 업무 시간이 아닐 때 자동으로 PC가 종료되도록 하는 제도로, 노동자의 적정 근무 시간을 지키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다.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지난 10일 진행된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펄어비스 허진영 대표를 상대로 사내에 횡행하는 '공짜야근 꼼수'를 지적했다.근로기준법에 따라 1주일 최대 근로시간의 상한을 정하는 '주52시간
[뉴스락] 넷마블장애인선수단은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23 서울특별시장배 전국장애인조정대회'에 참여해 총 17개 메달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 및 주관했으며 수상 종목과 실내 종목 등으로 구분된 총 29개 세부 종목으로 진행됐다.넷마블문화재단에서는 강현주 선수와 강이성 선수, 한은지 선수, 배지인 선수, 이봉희 선수, 전숭보 선수, 이승주 선수, 임효신 선수 8명이 출전했으며 이들 모두 메달을 획득하는 등 좋은 결과를 냈다.넷마블문화재단은 장애인 체육 진흥
[뉴스락] 주요 게임사들이 방치형 게임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게임업계 하반기의 신작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방치형 장르 게임은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편의성과 직장인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대중성을 무기로 지닌다. 이에 많은 업체들에서 방치형 게임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다.RPG 신작 2종 '컴투스홀딩스'...한 손 플레이로 간편하게컴투스홀딩스는 하반기 신작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와 '알케미스트(가칭)'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수집형 전략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전작의 강점인 다크 판타지 세계관과 수준 높은
[뉴스락]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게임업계 대표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 '마블챌린저' 20기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마블챌린저는 게임을 좋아하고 뉴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대학생(재학생/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서류접수는 8월 21일 오후 3시까지 넷마블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신청받으며, 오는 8월 25일 진행되는 면접을 거쳐 8월 2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마블챌린저’ 20기 발대식은 9월 1일 개최할 예정이다.지난 2013년 발족한 '마블챌린저'는 넷마블에서 뉴미디어 실무경험을 쌓을
[뉴스락] 10조원에 이르는 초갑부로 알려진 스마일게이트 창업자 권혁빈 최고비전제시책임자(CVO)의 억소리나는 이혼 소송이 본격화되면서 세간의 이목이 쏠린다.19일 게임업계 및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가정법 가사3부는 이날 오후 5시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CVO와 배우자 이모씨의 이혼 소송 첫 변론준비기일을 준비한다. 이씨는 권 CVO를 상대로 지난해 11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장을 제출했다. 이씨는 권 CVO가 가진 스마일게이트홀딩스 100% 지분 중 절반을 분할해달라고 청구했으며, 지난달 9일 권 CVO는 법원에 이혼 소송 기각 요청
[뉴스락]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가 출시 6주년을 맞아 지난 6년간의 주요 기록을 공개했다.배틀그라운드는 2017년 3월 23일 스팀 얼리 엑세스로 처음 출시되어 글로벌 PC/콘솔 판매량 7,500만 장을 돌파한 배틀로얄 장르의 대표 타이틀이다.출시 후 스팀 역대 최대 동시 접속자 수 325만 명을 기록하며 국내 게임업계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전 세계 240여 개국에서 서비스 중인 배틀그라운드는 PC와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
[뉴스락] 게임업계가 신작 출시와 다각화로 엔데믹시기 실적 상승 도전에 나선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되자 울상을 지은 타 업계와는 달리 게임업계는 슬쩍 미소를 지었다.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와 감염에 대한 두려움이 활동 범위를 좁히자 국민들은 집 안에서 할 수 있는 놀잇감을 찾았다. 게임업계는 이를 놓치지 않고 신규 유저 유입에 열을 올렸고, 실적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코로나19가 유발한 언택트 기조를 타고 순항하던 게임업계는 엔데믹으로 전환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유저들이 게임 내에서 집 밖으로 이동하면서
[뉴스락]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2023 넷마블 견학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및 기관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넷마블 견학프로그램'은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게임산업 현장 방문을 통한 게임 직무에 대한 이해 도모와 진로 설계에 밑바탕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외 학교 및 기관 대상 총 78회 실시, 참가 인원은 3,778명에 달한다. 지난 2020년 2월부터 2022년까지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진행되지 못했다.올해 견학프로그램은 넷마블 사옥
[뉴스락]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게임업계 대표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 '마블챌린저' 19기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마블챌린저는 게임을 좋아하고 뉴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대학생(재학생/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서류접수는 2월 14일까지 넷마블 홈페이지 내 채용공고를 통해 신청받으며, 2월 21일 진행되는 면접을 거쳐 오는 2월 2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마블챌린저’ 19기 발대식은 3월 3일 개최할 예정이다.지난 2013년 발족한 '마블챌린저'는 넷마블에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게임업계
[뉴스락]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ESG 경영과 사회적 책임 실천 강화를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고 26일 밝혔다.유엔글로벌콤팩트(UNGC)는 세계 최대 자발적 기업시민 이니셔티브(자율협약)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2000년 미국 뉴욕에서 발족한 국제협약이다.현재 전 세계 162개국 2만여 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가입 회원사는 UNGC의 핵심 가치인 인권·노동·환경·반부패 4개 분야의 10대 원칙을 준수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한
[뉴스락] 게임 업계가 위기다.국내 게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3N(넷마블, 엔씨소프트, 넥슨)의 실적이 하락국면에 빠지면서 위기감이 감지되고 있다.게임산업은 코로나19 발생 직후 여타 산업군 대비 큰 성과를 거둬왔는데, 3N의 하락세는 국내 게임산업에게 있어서 피해가 될 수 밖에 없다는 평가다. 게다가 게임에 대한 규제가 여전히 공방을 오가고 있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규제, 특히 중국 중심의 게임산업 규제는 3N에게 좋을 것이 없는 상황이다.여기에 최근 엔씨소프트 등 주요 게임 업체들이 사업화를 검토중인 메타버스, NFT, P2E와
[뉴스락] 넷마블은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 '마블챌린저' 17기 발대식을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사옥에서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마블챌린저는 대학생들이 ▲뉴미디어(유튜브, 페이스북 등) 콘텐츠 제작▲게임 리뷰•각종 트렌드 분석▲온•오프라인 행사 기획 및 실행 ▲사회공원활동 지원 등 다양한 실무를 6개월 동안 경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특히 이번 17기는 세로형 영상 기획, 넷마블 디스코드 채널 전략, 기업 문화 체험을 바탕으로 한 ESG 콘텐츠 제작 등에도 참여하게 된다.마블챌린저는 게임업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생 대외 활동
[뉴스락] ‘글로벌 혁신지수 세계 5위’, ‘수출 세계 6위·수입 세계 9위’, ‘2020년 1인당 GDP(국내총생산) 3만1497달러로 경제규모 세계 10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2년 연속 참여’ 등.100년이 채 되지 않은 기간 동안 전쟁과 외환위기를 뚫고 대한민국이 세계 속에 이뤄낸 지표와 순위다.국가의 명운이 달렸던 위기에도 범국민적 합심으로 번번이 이를 극복해왔던 대한민국의 저력은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또 한 번 빛나고 있다.특히 4차 산업혁명 속에서 대한민국은 주력 분야인 IT, 조선, 자
[뉴스락] 10월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회가 국내 3대 게임업체 대표들에 대한 증인 채택을 가시화 하고 있다.27일 게임업계 및 국회에 따르면 다음달 진행되는 국감에서 여러 상임위가 게임업계 대표 격인 김정주 넥슨 창업주를 비롯,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권영식 넷마블 대표 등을 증인으로 국감 단상에 불러 세울 것으로 알려졌다.이미 국회 정무위원회는 김정주 창업주, 강원기 메이플스토리 총괄 디렉터를 일반 증인으로 채택한 상태이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김택진 대표, 권영식 대표를 증인으로 신청한 상태다.이른바 3N(넥슨,
[뉴스락 김재민·최진호 기자] 14억 인구의 중국 시장은 국내 기업에 있어 떼려야 뗄 수 없는 매력적인 진출지다. 동시에 정치·경제적 관점에서 리스크도 안고 있어 양날의 검으로 여겨져 왔다.이처럼 위험하면서도 높은 매력도를 갖고 있는 중국 시장이 최근 심상치 않다. 코로나19 사태와 맞물려 임기 마지막 해를 보내는 시진핑 체제의 대내외 외교 및 경제 정책이 우리 기업들의 존립을 위협하고 있는 것.때문에 우리 기업들은 중국 시장에서 잇따라 철수하는 모양새다. 해외 총 매출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30대 기업 기준)했던 중국 시장은